도서소개

당신이 행복하길 바라서 전도합니다!

1하루에, 1 한 명 이상에게, 1 유일하신 예수님을 전하자.
'온누리교회 전도학교' 전도 툴 <최고의 행복> 전문과
상황별 전도 노하우 전격 공개!


잃어버린 자식을 찾아 헤매는 부모처럼 하나님은 잃어버린 영혼을 애타게 찾고 기다리신다. 예수님도 잃어버린 양의 비유, 잃어버린 동전 비유 등을 통해 하나님의 절절한 마음을 전하셨다. 전도가 믿는 자의 사명임을 잘 알지만 막상 전도하려고 하면 말문이 탁 막혀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러나 전도는 성령님이 하시며, 나는 단지 도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부담감이 줄 것이다. 그리고 전도 툴을 사용하여 전하는 전도법을 배우면 어느 상황에서도 더욱 자신 있게 전할 수 있다.
내과의사인 저자는 진료를 하면서 스트레스와 질병으로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항상 전도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온누리교회 장로로서 전도학교를 섬기며 동역자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을 주께 인도하고 있다.
예수님의 사랑을 삶으로 전하든, 간증을 하든, 복음을 직접 전하든 예수님이 전해진다면 우리는 전도하는 것이다. 전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전도하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전도 받는 이나 전도하는 이가 최고로 행복해진다.
이 책은 온누리교회 전도학교에서 강의한 것과 개인적으로 전도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었다. 제사에 대한 문제, 고난에 대한 문제, 타종교를 믿는 문제 등을 만날 때 어떻게 답할지 노하우도 전한다.
온누리교회 전도 툴 '최고의 행복' 전도지 전문과 전도법이 자세히 실려 '최고의 행복' 전도지로 전도를 하기 원하는 성도나 교회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차례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사랑하는 이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전도
chapter 1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chapter 2 전도는 예배다
chapter 3 내가 전도해야 하는 이유
chapter 4 전도가 주는 큰 선물
chapter 5 전도가 불편한 이에게
chapter 6 현장에서 사용하는 전도의 실제

part 2 전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
chapter 1 항상 준비하라
chapter 2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chapter 3 지체들과 동역하라
chapter 4 예수님의 마음으로 다가가라

part 3 전도 중에 만나는 반대 질문들
chapter 1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아 믿어지지 않습니다
chapter 2 제사를 지내서 교회에 나갈 수 없습니다
chapter 3 나는 불교를 믿는데요?
chapter 4 누구 때문에 교회 가기 싫어요
chapter 5 하나님은 사랑이라면서 왜 고난을 주시나요?
chapter 6 하나님이 계시다면 어째서 악인을 벌하지 않나요?
chapter 7 나는 성경을 믿지 않습니다
chapter 8 기독교는 독선적이에요
chapter 9 조금 이따가(또는 죽기 전에) 믿을게요
chapter 10 평생 믿은 종교를 어떻게 바꿔요?
chapter 11 꼭 교회에 나가야 하나요?
chapter 12 교회는 왜 그렇게 교파가 많나요?
chapter 13 가족이 반대해요

part 4 최고의 행복을 전하자
chapter 1 최고의 행복이란?
chapter 2 '최고의 행복' 전문과 전도법
chapter 3 최고의 행복 도표 그리기를 통해 전도하기

에필로그


저자소개

장경문
저자는 30년 넘게 환자들을 진료해 온 내과의사다.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 회복과 아내와의 진정한 하나됨을 통하여 시작된 그의 전도 여행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그는 진료실에서 복음을 전하며 사람의 몸뿐 아니라 영혼도 살리는 의사로 살고 있다. 환자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면 지역 교회와 연결시켜 교회에서 양육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는 스스로를 '111사역자'라고 하는데, 111은 '하루에, 한 명 이상에게, 유일하신 예수님을 전한다'는 뜻이다. 그는 날마다 "하나님 오늘도 111 전도 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며 전도에 힘을 쏟고 있다. 전도하다가 거절당할 때는 힘이 들지만 그럼에도 그가 계속 전도하는 이유는 세상이 주는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전도할수록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하시는 것임을 알게 된다"고 고백한다. 또 복음은 삶과 함께 전해진다고 강조한다. 말로만 하는 복음이 아니라 일상에서 예수님이 증거되는 삶을 살 때 복음이 심어져 열매를 맺는다는 뜻이다. 실제로 그는 주민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하여 불우한 이웃을 돕고, 외국인 근로자에게 의료 봉사를 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장내과의원 원장, 온누리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는 그는 현재 인천시기독의사회 회장, 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 고문, 가천의대 내과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저서로 <영혼을 살리는 의사> (두란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