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마음에 두고 진심을 담아 성도들과
나누고 싶었던 목회현장의 글 모음


목회를 하면서 영감으로 떠오른 것을 글로 정리했다. 성경을 묵상하며, 저자의 삶 속에 일어난 사건들을 보며, 성도들의 가정을 심방하고, 또한 그들의 삶 속에서 일어난 일을 관찰하며, 또한 여행을 떠나서, 또 기도 중에 문득 떠오르는 영감을 잊지 않고 마음에 감동이 되는 생각들을 글로 정리했다. 그리고 그 짧은 글들을 교회 홈페이지 목양칼럼에 올려서 성도들과 나누었다. 신앙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차례

Chapter 1 / 사진첩을 펼치면서 느낀 행복
· 좁은 세상_ · 벽을 넘어_ · 14년이 흘렀다_ · 인생, 첫 번째 이야기_ · 사진첩을 펼친다_
· 이 새벽_ · 축복, 행복에 이르는 길(1)_ · 세월은 그렇게 흘러간다_ · 자기 하기 나름_
· 성공하길 원하십니까?_ · 나의 하나님_ · 30년 그리고 50년_ · 꿀벌 이야기_
· 시간이 별로 없다_ · 낯선 여정 중에 받은 질문 하나_

Chapter 2 / 버스를 타면서 느낀 행복
· 무너졌도다_ · 말, 행복에 이르는 길(2)_ · 맘따패션_ · 기도는 기적을 낳고_
· 자족, 행복에 이르는 길(3)_ · 사칠(4×7)은?_ · Today is a gift_ · 행복과 축복의 원리_
· 여름철 최고 음식_ · 최고의 휴식_ · 버스를 탔다_ · 요나가 부럽다_ · 친구_
· 오뎅을 먹었습니다_ · 인생, 두 번째 이야기_ · 앙스테블뤼테_ · 아들의 조언_

Chapter 3 / 장모님을 만나면서 느낀 행복
· 스트레스 관리, 행복에 이르는 길(4)_ · 설날 선물_ · 밤꽃나무 향기_
· 새벽에 떠오른 한 생각_ · 기도, 행복에 이르는 길(5)_ · 인생, 세 번째 이야기_
· 인생, 네 번째 이야기_ · 장모님_113 · 정상적인 작동을 위하여_
· 주님, 추석 연휴가 너무 깁니다_ · 인생, 다섯 번째 이야기_ · 25, 5, 10_
· 인생, 여섯 번째 이야기_ · 진행 중_ · 참 감동적인 심방_ · 신비의 명약_
· 자살골_ · 사색이 자본이다_ · 장인 장모님_ · 인생, 일곱 번째 이야기_

Chapter 4 / 책을 읽으며 느낀 행복
· 문제는 시간이다_ · 2018 성탄절?_ · 맹인 여학생_ · 심장과 머리_ · 책을 읽을수록_
· 절로 배부르다_ · 또 다른 지진_ · 아무 데나 가지 않겠냐고_ · 못 박힌 도마뱀_
· 희망, 인간이 사는 힘_ · 인생, 여덟 번째 이야기_ · 인생, 아홉 번째 이야기_
· 드림랜드 신정순_ · 인생, 열 번째 이야기_ · 사람의 말을 믿을 수 있는가?_
· 냄비 세 개_ · 인생, 열한 번째 이야기_

Chapter 5 / 설거지를 하면서 느낀 행복
· 마음, 행복에 이르는 길(6)_ · 욕심과 쾌락의 바이러스_ · 더 좋은 것 주시지 않겠느냐_
· 설거지_ · 48시간 사는 것 같다_ · 우리에게 소원이 하나 있네_ · 안개_
· 가시냐 장미냐_ · chapter two가 끝났다_ · 인생, 열두 번째 이야기_ · 나 역시 그렇다_
· 인생, 열세 번째 이야기_ · 인생, 열네 번째 이야기_ · 다들_ · 정말 맛이 기가 막히다_
· 참 감격스럽다_ · 난생 처음 와 본 유럽_ · 심방 스케치_ · 솔직 토크_ · 오늘 따라 그 분이..._

Chapter 6 / 리사이클을 통해서 느낀 행복
· 실패, 13가지 교훈_ · 스승의 아포리즘_ · 주님_ · 마쳤다_
·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_ · 항기 쉬기 범감_ · 참고 인내하니까 좋은 일이_
· 리사이클recycle_ · 문득 아버지가 떠올랐다_


저자소개

옥광석
지은이 옥광석 목사는 예수님의 따뜻한 마음을 글과 삶과 설교를 통해 묻어내려고 애를 쓴다. 어릴 때부터 일찍 기독교에 입문하여 바른 신앙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 소탈하고 인간적이고 겸손한 주님의 마음을 본받으려고 애를 쓴다. 최근에는 목회현장에서 뜻하지 않은 큰 시련도 겪었다. 이 시련을 목회 창작의 긍정적 에너지로 승화하고 있다. 옥치상 목사(부산성동교회 원로)의 아들이다. 부친은 평생 농막 지대에서 힘들고 어려운 이들과 함께 목회했다. 아버지가 영적 스승이다.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와 옥성석 목사(충정교회담임)의 사촌동생이기도 하다. 사촌 형들로부터도 많은 목회적 지혜를 얻었다.
옥광석 목사는 현재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소재한 동도교회 담임목사로 그리고 남양주에 위치한 천마산기도원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B. 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달라스신학교(S. TM)를 졸업했다. 시카고 트리니티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D. Min) 과정 중인데, 요즘은 사역의 부담으로 쉬고 있다. 서울 사랑의교회, 뉴욕퀸즈장로교회, 시카고헤브론교회에서 오랫동안 부목사로 섬겼다. 그는 상식과 기본이 통하는 사회와 목회를 꿈꾼다. 아내와 세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