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나는 그리스도교보다는 불교가 더 좋아요."
"왜 그런가요?"
"부처를 믿으면 우리도 부처가 될 수 있다는데,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 밖에 되지 못한다고 해서요.
하나님이 되지 못하고 그냥 하나님의 자녀로 머문다면 부처보다 구원의 등급이 낮다고 생각되네요."

"우리가 하나님이 누구인지, 부처가 누구인지를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자이고 생명의 주권자요 절대자이신데 비해 사람은 지어진 존재입니다. 부처는,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이성의 길을 자기 힘으로 찾아서 도달하려한 입지전적인 인물이지만 실상은 사람이고 피조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부처를 같은 대열에 두고서 논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은, 사람의 행위가 아닌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 은혜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거저주시는 특권과 복이다.


차례

역자 서문
서문 (1) 오가와 야스지
서문 (2) 나까하라 미찌오

제1장. 불교에서 그리스도에게로
(1) 인사 말씀
(2) 인생은 만남으로 결정된다.
(3) 나의 생가
(4) 신기한 이야기
(5) 불교를 배우다
(6) 청춘의 고뇌
(7) 보라, 이 사람이로다.

제2장. 모든 이름에 뛰어난 이름
(1) 침례
(2) 성경의 특징
(3) 유일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
(4) 무엇으로부터, 어디로부터 구원을 받는가?
(5) 죄와 업
(6) 신기한 십자가
(7) 천국과 극락
(8) 신란에게서 그리스도에게로 <1>
(8) 신란에게서 그리스도에게로 <2>
(9)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10) 없어서는 안 되는 것

후기 : 감사의 말씀; 오오하따 요오꼬
저자 소개 : 오끼미 도라오

"불교에서 그리스도에게로" 출판에 부쳐서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하시다
가베이 자매님을 만남으로
가베이 자매, 오오하마 자매
주님의 손에 보호받아
대략의 연보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