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곤고한 날에 임하는
하나님의 맞춤 은혜


신비가의 마음과 시적인 언어로 하나님의 섬세한 사랑과 은혜를 포착해내는 작가, 앤 보스캠프의 대표작 2권을 묶었다.
영혼 깊은 속, 숨은 공간을 하나님의 시각과 말씀으로 탐사하면서 인생 최악의 순간도 거뜬히 넘게 하는 빛나는 통찰을 담았다.

※세트용 특별판에는 감사연습 실천을 위한 고급 양장 노트가 들어 있다.


차례

《나의 감사연습, 하나님의 임재연습》

추천의 글
한국의 독자들에게

1 비울수록 채워지는 삶
2 내가 살고 죽을 말씀
3 처녀비행
4 시간의 지성소
5 은총이란 대체 무엇일까?
6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곳을 원합니다
7 유리창 너머로 보기
8 흔들림 없는 믿음
9 낮아지기
10 비움으로써 채워지다
11 친교의 기쁨

책을 마치며



《난 더 이상 상처에 속지 않는다》

추천의 글

1 은혜가 거기서 당신을 만난다
2 그리스도가 나타나게 하라
3 모든 부서짐 속에 계신 그리스도
4 부서졌지만 사랑받고 있는
5 다시 사랑할 기회가 온다면
6 부서진 마음과 더불어 살아가기
7 하나님의 상처가 우리 상처를 치유한다
8 선물이 되는 인생
9 호주머니에서 발견한 기적
10 양초 하나가 천 개의 양초에 불을 붙인다

11 완벽해야만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거짓말
12 당신에 대한 하나님의 믿음
13 사랑은 모든 부서짐을 덮는 지붕이다
14 상처받기를 허락하는 교통
15 유일한 성장의 비결
16 머릿속 거짓말 부수기
17 부서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
18 모든 고난에 십자가로 서명하라

에필로그
감사의 글



저자소개

앤 보스캠프
Ann Voskamp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을 습관처럼 내뱉고, 우울증과 자살 충동, 자기 파괴적인 성향으로 자신을 실패자로 낙인찍으며 살아왔다. 그러한 인생의 밑바닥 속에서 어떻게 왕 같은 자존감을 누리고 하나님의 족한 위로와 사랑 속에서 날아오를 수 있었는지 그 치열한 고백을 담았다.
보스캠프는 신비가의 마음과 시적인 언어로 하나님의 섬세한 사랑과 은혜를 포착해내는 탁월한 재주를 지녔다. 맥스 루케이도는 그녀의 글에 대해 “언어를 다루는 기술과 마음을 다루는 섬세함에서 앤 보스캠프는 비교할 사람이 없다”고 극찬한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남서부 메노나이트 지역에서 남편과 농사를 지으며 일곱 아이를 키우고 있다. 요크 대학교와 워털루 대학교에서 심리학과 교육학을 공부했다. 개인 홈페이지www.aholyexperience.com에는 그녀가 일상에서 경험한 하나님 임재의 흔적을 시적인 언어와 통찰로 기록한 증거들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