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국가기도운동 3번째 책으로 영남지역 선교 이야기를 다루었다. 이 책 역시 한국 교회에 잘 알려지지 않은 선교사와 목회자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들을 찾아 그분들이 남모르게 흘렸던 땀과 눈물을 조명하고 있다. 특별히 부산 경남 출신으로서 초기 기독교 역사에 커다란 영향력을 끼친 손양원, 주기철 목사, 장기려 박사 같은 믿음의 선각자들 그리고 그들 중에 특이한 면모를 가진 이들 윤응오, 이상근, 이원영 목사, 배철수 선생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 교회가 이 선교 초기 역사를 통해 과거가 아닌 미래를 배우고 오늘을 살아갈 해법을 찾길 바란다.차례
추천의 글저자소개
임형태국민대학교 법학과
대한예수교장로회신학대학원
코헨신학대학원 신학박사(Th.D)
볼리비아 우세볼대학교 명예신학박사
현) 콜로라도스프링스 한인연합장로교회 시무, 감람원 세계선교회 사무총장,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부흥협의회 회장, 국가기도운동본부 미주대표회장
전) 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회 전국총회 제41회 총회장, 미주한인 기독교 총연합회 제15회 대표회장
저서: 《더러는 옥토에 떨어지는 눈물이고저》
*집필 배경
:국가기도운동에 참여하면서 한국교회에 잘 알려지지 않은 선교사 및 목회자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들을 찾아 그분들이 남모르게 흘렸던 땀과 눈물을 조명하면서 오늘의 교회와 영적 지도자들에게 일깨움을 줄 수 있다면 그분들에게서 지혜를 받아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진정한 봉사와 섬김의 자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일찍이 호남지방에 뿌려진 남장로교 선교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그리고 책의 제목을“ 나의 눈물을 새로이 지어 주시다”로, 부제를 ‘남장로교 호남선교 이야기’로 정하게 되었다(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 126:5).
*사진 설명
앞표지:《더러는 옥토에 떨어지는 눈물이고저》 출판기념회(광주 양림교회)에서 순서를 맡은 목사님들
뒤표지:제주 4·3 평화공원 전경(제주시 봉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