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로완 윌리엄스 대표작 세트 구성(전2권)

1)『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128쪽, 9,000원)
2)『제자가 된다는 것』(140쪽, 9,500)

“20세기에 존 스토트를 읽었다면, 21세기는 로완 윌리엄스다!”
- 강영안, 김근상, 김회권, 양희송, 주낙현, 김진혁, 최주훈, 월터 브루그만, 저스틴 웰비, 앤서니 C. 티슬턴 추천
- 개인 묵상과 그룹 토의를 위한 스터디 가이드 수록



특징
- 전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엄스의 대표작
- 명료하고 깊고 간결한 문체로 기독교 신앙과 제자도의 핵심을 밝혀 준다.
- 개인 묵상과 그룹 토의를 위한 스터디 가이드 및 ‘해설의 글’ 수록


독자 대상
-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 참된 의미에 대해 관심하고 고민하는 독자
- 그리스도인이자 제자로서 견고한 기초를 세우고자 하는 독자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교회 지도자 및 리더, 신학생


차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해설의 글
서문

1. 세례
2. 성경
3. 성찬례
4. 기도

스터디 가이드
추천 도서


[제자가 된다는 것]

해설의 글
서문

1. 제자가 된다는 것
2. 믿음·소망·사랑
3. 용서
4. 거룩함
5. 사회 속의 신앙
6. 성령 안의 삶

스터디 가이드


저자소개

로완 윌리엄스
Rowan Williams
세계 성공회의 지도자인 전 캔터베리 대주교이자, 교단과 언어의 차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읽히는 이 시대 대표적 신학자 중 한 사람이다. 1950년 영국 웨일스의 스완지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교 크라이스트 칼리지에서 신학(B.A., M.A.)을 공부했고, 1975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워드햄 칼리지 소속으로 박사 학위(D.Phil)를 받았으며, 이후 미르필드에 있는 성공회 신학교(College of the Resurrection)에서 2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교수생활을 시작했다. 1977년부터 1986년까지 케임브리지에서 연구와 교구활동에 참여했으며, 35세의 젊은 나이에 영국 여왕이 임명하는 명예로운 교수직인 옥스퍼드 대학교 레이디 마가렛 신학 교수직을 맡게 되었다.1 990년 영국 학술원의 회원이 되었고1, 992년 몬머스의 주교가 되었으며, 1999년 웨일스의 대주교로 선출되었다. 교구 주교로서 10년, 세계 성공회 관구장으로서 3년간 경험을 쌓은 후, 2002년 말에 제104대 캔터베리 대주교가 되었다. 2012년 말 사임하기까지 10년간 대주교로서 주요한 목회적 책무를 수행하였으며, 캔터베리 교구와 영국 성공회를 지도하고 세계 성공회를 이끌었다. 이후 케임브리지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 학장으로 자리를 옮겨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그는, 뛰어난 시인이자 번역자일 뿐만 아니라 탁월한 신학자이자 교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
신학과 교회일치, 교육문제를 다루는 많은 위원회에서 활동한 그는, 철학과 신학(특히 초기와 교부시대의 신학), 영성, 종교적 미학 등 광범위하고 서로 연관된 분야에서 두루 글을 썼다. 또한 생애 전체에 걸쳐서 도덕과 윤리, 사회문제들을 주제로 삼아 글을 썼으며, 대주교가 되고부터는 현대문화 및 종교 간 쟁점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복 있는 사람), 『신뢰하는 삶』(비아). 『기독교 영성 입문』(은성), On Christian Theology, Lost Icons, Faith in Public Square, Choose Lif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