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한번뿐인 유일회 인생, 치열한 삶을 살아왔다면
한번 쯤 삶의 의미를 살펴보자


차례

들어가면서 _내 잔이 넘치나이다

제1부 소명
1. 회심
2. 사역의 동기
3. 기회가 복이다
4. 우리에게 철학이 있는가(1)
5. 나는 호스피스를 통하여 무엇을 배우는가?
6. 착한 가게
7. 중간결산

제2부 길을 묻는 그대에게
1. 아! 피가 보이지 않는다
2. 사랑의 진짜 이름
3. 아주 잘 된 투자(投資)
4. 정의보다는 자비를
5. 치명적 강적들
6. 호스피스들의 감사
7. 가난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8. 결코 흔들릴 수는 없다
9. 미쁘신 하나님
10. 성경의 욧점
11. 잠을 주시는 이유
12. 책망받은 이유

제3부 광야의 소리
1. 자원봉사자 없이는 할 수가 없다!
2. 죽음, 연습해야 한다
3. 호스피스 사역에 관한 목회적 이해
4. 교회와 호스피스

마치는 말 _천사가 흠모할 만한 사역


저자소개

김승주
가치관이 불분명하면 방황할 수밖에는 없고, 소모지향적 인생이 될 수밖에 없다.
필자는 꽃같이 아름다운 청년기를 그렇게 살았다. 그러면서도 내면으로는 늘 괴로워했다. 하지만 ‘그를 그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은 언제까지나 방관하고만 계시지는 않으셨다.
때가 이르렀고, 거부할 수 없는 주님의 부르심을 들었다.
지난날에 대한 막급한 후회와 깊고 긴 눈물의 터널을 통과하게 되었고, 진지하게 이모작을 생각하면서 신학의 문을 두드렸다.
희망과 두려움이 교차되는 신학교 문을 나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목회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들이 청년이 되었을 때에는 개인적 의미가 분명한 아이콘을 찾던 중 ‘호스피스’를 접하게 되었다. 그 자신부터 봉사자 교육을 이수하고 전 교인 호스피스화를 꿈꾸며 참빛호스피스선교회를 조직하였고, 그 후 연합기관인 (사)안양호스피스선교회를 설립하여 20년째 사역을 이어 오고 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는 ‘얼마든지 생산적 이모작이 가능하다’는 것과, 주님은 ‘우리의 단 한번의 결심’도 결코 소홀히 여기지 않으신다는 것을 증명하며 살고 싶어한다.

지은이 김승주 목사는 협성대학교,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대학원, 세계사이버대학(사회복지과)을 졸업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고, <호스피스 병동24시> 저자이다. 현재 (사)안양호스피스선교회 상임이사 및 회장으로, 참빛공동체 목사로, 주님을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