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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직장인을 위한 아침 기도문




[출판사 서평]

빡빡한 지하철 안에서, 흔들거리는 버스 안에서 …
전쟁과도 같은 출근길에 펼쳐든 짧은 기도문으로
어제보다 더 감사한 오늘의 시작을 맞이합니다.

2016년 크리스천 직장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님과 함께하는 출근길 365』가 미니북 버전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치열한 일터 현장의 사목으로 사역하면서, ‘어떻게 하면 전쟁과도 같은 직장생활가운데 직원들이 잠깐이라도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에서 출발하였다.
주일에 마음을 다잡고 다시 월요일을 맞이하지만, 직장인들은 출근을 하면서 바로 퇴근을 꿈꾼다. 취업 준비생일 때는 어디라도 출근만 할 수 있다면 감사하다 기도하지만, 막상 출근을 하게 되면 회사 밖 생활에 눈을 돌리며 다시 퇴사의 순간을 기도하기도 한다. 이렇듯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힘들고 피곤하다. 전쟁과도 같은 이 냉혹한 현실을 혼자서 견뎌내기에 너무 버겁다. 그래서 하루의 시작점에서 더욱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도의 시간이 절실히 필요하다.

기도문을 읽는 1분의 일상이
하나님을 기억하는 우리의 영성이 됩니다.

직장인들이 바쁘고 피곤한 일상에서 따로 시간을 떼어 기도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 바쁜 일상에서 이 기도문은 그저 따라 읽기만 해도 자신의 기도가 될 수 있게 한다. 이 기도문을 읽는 순간만이라도 내가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음을, 하나님의 계획하심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쌓인 짧은 시간이 결국엔 하나님을 기억하는 우리의 영성이 된다.
저자는 기도문을 쓰면서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두려움, 희망과 기대를 일상의 언어들로 고스란히 녹여내려 애썼다. 그래서 이 기도문은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가슴 절절하다. 일터와 동료를 위해, 업무와 성과를 위해, 집에 두고 온 가족과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위해… 이렇게 기도하다 보면 우리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닌, 주님의 손을 굳게 잡고 출근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모든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설렘과 기쁨으로 출근길을 맞이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이 책의 특징〉
✚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어디서나 휴대하기 좋음.
✚ 그레이와 핑크, 두 가지 컬러로 남녀 모두의 취향 저격.
✚ 연말연시를 위한 선물과 커플 아이템으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