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책소개

기독교는 왜 가장 믿을 수 없는 종교로 전락했을까? 이 책에는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특히 ‘지도자’들의 죄악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이는 과거 기독교가 저지른 죄악을 속죄하고 다시는 그러한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경종을 울리며, 기독교가 혁명적인 개혁을 통해 진정한 예수의 가르침으로 되돌아가 새로운 종교로 혁식하게 하려는 목적이다. 또한 인류에게 참다운 구원과 희망, 사랑, 평등, 평화 등을 보장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 책은 지난 2000년 동안 성직자들이 저지른 죄악의 발자취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사실 위주로 기술하였으며 상?하 두 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회는 교회다워야 하며, 성직자는 성직자다워야 한다.

기독교 죄악사와 오늘의 이야기를 담아낸 생생한 기록!”



차례

추천의 글
서문
중요한 연대표
제1장. 교회의 존재는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
I. 성직자들의 장사하는 집으로 전락하는 교회
II. 교회는 죄인을 만드는 곳인가?
III. ‘통성기도’ 시간은 위선과 기만의 연습시간인가?
IV. 원죄(原罪)는 있는가?
VII. 십일조와 공갈협박
VI. 교회는 신도들을 보이지 않는 쇠사슬로 묶어 구속하는 곳인가?
VII. 신앙은 생활화 되었는가?
VIII. 타락한 성직자들
1. 어떤 신부(神父)의 이야기
2. 권력과 손잡는 성직자들
제2장. 기독교 세계 선교는 성령의 역사인가, 사탄의 역사인가?
I. 기독교는 선교지의 전통 문화와 고유 종교의 말살을 중지하라
- 기독교만이 사랑과 구원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종교인가? -
II. 기독교 선교는 선교지 주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었는가, 불행을 가져다 주었는가?
III. 기독교 세계 선교의 전망
1. 다른 종교들의 세계화운동
2. 회교의 반격
3. 중동국가들의 반(反) 기독교운동
4. 기독교 선교사들의 잘못된 선교 자세
5. 과거 기독교의 잘못된 선교운동
제3장.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는 성자였는가, 악마였는가?
I. 콜럼버스와 스페인 왕실의 후원
II. 콜럼버스 아메리카 도착
III. 콜럼버스는 성자였는가?
IV. 콜럼버스는 악마였는가?
V. 콜럼버스의 죄악상
제4장. 십자군은 하나님의 군대였는가?
I. 십자군의 작전경로
1. 십자군은 왜 생겼는가?
2. 제1회에서 제4화까지의 십자군
3. 아동 십자군
4. 제5회에서 제9회까지의 십자군
II. 십자군의 죄악상
1. 십자군의 성격과 그 잔인성
2. 두 성전의 대립
III. 십자군이 인류사에 남긴 교훈
1. 십자군은 하나님의 뜻을 실천한 것인가?
2. 성전(聖戰), 즉 종교전쟁은 불가피한가?
3. 종교가 인류 사회에 평화를 보장할 수 있는가?
4. 종교간의 극한 대립 분쟁은 피할 수 없는가?
5. 십자군이 남긴 교훈과 인류의 미래
제5장. 로마 천주교의 존재는 인류 사회에 도움이 되었는가?
서론
I. 면죄부(免罪符, INDULGENCE)는 유효했는가?
1. 배경
2. 면죄부의 타락상
3. 종교의 상업화
4. 하나님의 이름을 악용하는 성직자들의 죄악
II. 천주교는 개신교나 타종교와 공존공영할 수 있는가?
III. 교황은 진정 베드로의 계승자인가?
1. 베드로가 받은 세 가지 특권은 유효한가?
2. 고해성사와 중세 교황들의 실태
IV. 역대 교황 명단
V. 교황무류설(敎皇無謬設, PAPAL INFALLIBILITY)
VI. 천쥬교와 유대인들과의 관계 개선
VII. 교황과 측근들의 부패한 성생활
- 알렉산더 6세 교황을 중심으로 -
VIII. 천주교의 '혼인무효제도'는 정당한가?
IX. 과거의 로마 천주교는 살인교였는가?
- 개신교 박해사 -
1. 프랑스의 개신교도 학살사건
2. 종교재판소(INQUISITION)
3. 학상당한 학자들
참고문헌

저자소개

조찬선

저자 : 조찬선
저자 조찬선은 1917년 평남에서 출생해 일본 동경신학대학과 미국 애즈베리 신학대학(M.DIV), 보스톤 대학(STM)에서 공부하고 퍼시픽 컬럼비아 대학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목원대학교 교수를 지냈고, 18년 동안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및 대학교회 담임목사와 전국 기독교학교 교목회장 등을 역임했다. 미국에서는 밸리연합감리교회 초대 담임목사와 유인대학교(YUIN UNIVERSITY) 부총장을 지냈고, 연합감리교(UMC)에서 코커스 회장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