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로역정’ 전문가로 알려진 김홍만 박사와 이해경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최고의 작품을 만들었다. ‘천로역정’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가르친 김홍만 박사는 핵심을 놓치지 않고 맥을 짚어가며 이야기를 꾸몄다. 이것을 바탕으로 이해경 작가는 특유의 아날로그적이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천로역정’을 그려냈다.
차례
1권 차례 영적으로 깨어나는 죄인 전도자의 안내 세상 지혜자의 유혹 좁은 문 해석자의 집 구원의 은혜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 고난의 언덕 아름다운 궁전 교회의 기능 영적 전투
존 번연의 편지
2권 차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성실 영을 분별하라 순교 두 마음의 친구들 데마와 은광 생명수의 강과 샛길 초원 의심의 성과 절망 거인 기쁨의 산과 목자들 마법의 땅 뿔라 땅과 죽음의 강 천국 입성
존 번연의 편지
저자소개
글 김홍만
개혁주의 영성과 학문적 탁월성을 겸비한 신학자. 청교도 신학과 개혁주의 신학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Alliance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을 전공하였으며, 미국의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청교도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Southwester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rytndlau 한국청교도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알곡과 가라지, 성령기도, 해설 천로역정, 선택받음, 52주 스터디 천로역정,52주 스터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그림 이해경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만화가 중의 한 사람으로, ‘새소년’을 비롯해 ‘소년 동아일보’ 등 수많은 잡지에 만화를 연재했다.리빙스턴, 허드슨 테일러, 드와이트 무디, 선다 싱(두란노)과 같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겨드랑이가 가렵다’라는 특별전을 가졌다. 명지대학 만화학과 강사를 지냈고 한국출판만화가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