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하나님의 손길에 붙들린 한 목사의 충격적인 은혜 체험과 부흥 스토리차례
추천사저자소개
어린 시절 신앙 없는 가정에서 태어나 예수 그리스도와는 큰 인연 없이 살아온 이덕진 목사님은 체육 특기생으로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구 경희여상 교사와 진보 혜성여고 교사를 역임했다. 미션스쿨인 혜성여고에 재직하던 중 부흥사경회에 참석하여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의 은혜의 빛 가운데 사로잡히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했다. 이런 충격적인 경험을 통한 그의 변화는 당시 학교 분아니라 지역 주민들까지 놀라게 할 정도로 강력했다. 성령에 사로잡힌 저자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의 빛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중 대펴작인 인물로 청송감호소에서 흉악한 사형수들을 복음으로 변화시킨 현 소망교도소 부소장 박효진 장로를 손꼽을 수 있다. 하나님의 역사는 너무 커서 저자를 교사로만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주의 종으로 부르셨다. 다수의 가족과 지인들의 끈질긴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덕진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을 했다. 입학 후 가정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29년 만에 장년 출석 2,000여 명에 달하는 중대형교회 담임목사로서 주님의 교회를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헌신적으로 사역하고 있다.
1990년 “저 천국문을 향하여”라는 제목의 글로 목회자 수기 금상을 수상했고, 목회를 하면서 경험한 영적 자산을 학문적으로 더 깊이 연구하여 리폼드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수득했다. 학교 발전을 위해 총신대학교 재단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 강사로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총신대학교 개방이사로 선출되어 학교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외 부흥강사로도 쓰임 받고 있는 이시대의 모범적인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