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의인과 어용이 국가에 미친 영향과 하나님의 역사

어용과 출세주의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국가를 파멸로 몰아넣고 기독교를 부패하게 하는 사탄의 역사로 우리의 최대의 적이다. 오늘날 기독교가 부패하고 사회가 부패한 원인은 친일 어용과 독재자들의 앞잡이들을 청산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며 또한 3.1운동 이후 일본의 기독교 탄압에 의해 현실도피사상이 지금까지 내려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용들이 기독교의 사회참여가 비성서적이라고 잘못 교육시킨 데 그 원인이 있다.(마 15:8). 전도와 상회참여는 기독교인의 의무요 하나님의 명령이며 (마 5:13-14) 기독교인의 성결의 삶의 연장이고 웨슬레 신학사상이며 로잔언약이다.

- 머리말 중에서


차례

머리말

제1장 일본의 한국 침략
제2장 일본의 기독교 박해
제3장 일본을 패전케 한 하나님의 역사
제4장 배신자
제5장 신사참배의 결과
제6장 기독교인의 책임

맺음말
참고문헌
각주


저자소개

1942년 평양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와 성결대학교 및 서울신학대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11년 비무장지대 김훈 중위 사건 국방부 조사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군복무 때부터 6.25에 관심을 갖고 40여년을 한국전에 연구하였으며, 1990년 <한국전 다시 써야한다>출간하였고, 그간의 연구를 정리한 <제 2차 한국전쟁 끝나지 않은 전쟁 6.25를 말한다>을 출간하였다.

기독교 목사로 활동하며 북부지역 기독교 연합회 회장 및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서울 강북지방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중앙 신학교 학생과장으로 재직하며 <중간사>와 <시편> <한국기독교사>를 강의하였고, 현재 수유리 백운교회 담임목사로 재직중이다.

지은책으로는
「6.25 한국전쟁 국군은 왜 막지 못했을까」,「인민군 4일만에 서울점령」,「제주 4.3사건의 진상」,「파괴된 한국사」
「현대 역사신학」, 「올바른 해방 전후사의 인식」, 「다시 써야할 한국 기독교사」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