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기존의 근대적 선교 방식은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의 결핍으로 말미암아 현지인들의 문화적 정체성까지 포기할 것을 요구하곤 했습니다. 그런 선교방식은 당연히 현지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갈등을 야기해 왔습니다. 인도인인 저자는 이러한 갈등의 당사자로서 복음과 문화의 관계를 고민하고, 성경적인 기독교 선교 방식의 답을 찾아갑니다. 인도를 품고, 인도를 향한 선교의 비전이 있으시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복음과 문화의 관계에 대한 이론을 넘어 한 나라에서 이뤄지는 실제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선교에 대한 실천적인 부분을 고민하는 선교학도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실제”를 알기 원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차례

기존의 근대적 선교 방식은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의 결핍으로 말미암아 현지인들의 문화적 정체성까지 포기할 것을 요구하곤 했습니다. 그런 선교방식은 당연히 현지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갈등을 야기해 왔습니다. 인도인인 저자는 이러한 갈등의 당사자로서 복음과 문화의 관계를 고민하고, 성경적인 기독교 선교 방식의 답을 찾아갑니다. 인도를 품고, 인도를 향한 선교의 비전이 있으시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복음과 문화의 관계에 대한 이론을 넘어 한 나라에서 이뤄지는 실제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선교에 대한 실천적인 부분을 고민하는 선교학도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실제”를 알기 원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저자소개

디야난드 바라띠
현대의 대표적인 예슈 박따(Yeshu Bhakta, 예수님을 따르는 자)이자 예슈 박따 운동(Yeshu Bhakta Movement) 실천가다. ‘빼내기’ 선교 방식과 인도에서 서양식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성경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후 성경적 근거와 자신의 경험으로 사람들이 더 이상 불필요한 ‘문화 개종’을 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을 향한 ‘믿음’만 가지도록 안내하고 있다. 현재 그는 각종 강연을 통해 복음과 문화의 관계를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는(Understanding Hinduism(Munshiram Manoharlal Publishers, 2005)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