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전세계적으로 형성되고 있는 새로운 질서란 무엇인가?
이 새로운 질서는 궁극적으로 전세계가 무엇을 향해 가도록 만들고 있는가?

인간들은 이 새로운 세계의 질서가 인간에게 자유와 번영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우상으로 섬기고 있다. 그러나 우상은 항상 우리를 배신한다. 결국 새로운 세계의 질서는 인류를 억압과 멸망속으로 끌고 가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현존하는 실재로서 현재 피조세계에 임하여 있다. 그런데 이 하나님 나라를 침범하고 공격하는 악한 문화가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이 책은 우리에게 보여 줄 것이다.

- 서문 중에서 -


차례

01 선한문화창조본부 설립취지

1. ‘선’개념의 바른 정립
2. 문화 명령 수행
3. 결론

02 동성애, 소수자인권보호, 차별금지법에 대한 고찰

1. 서론
2. 자유주의 사상과 인권을 강조하는 시대의 흐름에 편승
3. ‘소수자 인권보호’라는 용어의 숨겨진 의도
4.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될 경우의 문제점
5. 논의의 중점을 바로 파악해야 한다.
6. 기독교인들의 결단
7. 결론

03 국가인권위원회법 독소조항에 대한 고찰

1. 서론
2. 개념의 혼란 조정
3. 가치간의 질서 파괴
4. 기독교에 대한 혐오감 조장
5. 결론

04 네오막시즘과 동성애

1. 서론
2. 네오막시즘
3. 결론


저자소개

박서영
1971년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반계리에서 출생하여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1993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여 2005년 제 10회 법무고사고시에 합격하여 법무사로서 일하고 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당진시청 전문가민원상담센터 법률상담위원으로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2013년 당진시청 기부금 심의위원으로 위촉받아 봉사하였다. 2015년 “선”개념의 정립과 선한 문화의 회복과 창조를 위하여 선한문화창조본부 준비위원장을 겸하였다. 2016년 새한일보 논설위원,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런 인물 법률대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부터 현시대 최대 이슈인 동성애, 복지, 안보, 경제 문제 등에 대하여 자유주의사상과 네오막시즘 측면에서 법학, 철학, 신학을 통합하여 그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포럼, 강연 및 언론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