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명한 기독교 지도자 7인이 교죄교리를 유화(宥和), 곧 속죄제물이라는 입장에서 설명해준다. 깊이 있는 신학적 설명도 있지만 설교적 서술로, 속죄교리에 대한 매우 명확하고 흥미 있는 내용을 전해준다. 또한 속죄교리의 깊은 의미를 자세히 밝히면서 진한 감동을 전해주며, 속죄의 희생제사가 반드시 필요함을 역설한다. 조직신학의 복잡하고 어려운 논증이 아니라 누구라도 쉽게 이해하고 속죄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탁월한 책이다.


차례

편집자 서문_ 가브리엘 플루러 목사 / 제2장로교회 부목사 5
역자 서문_ 박예일 / 로욜라대학교 박사 과정 12
기고자들 17

제1장 속죄의 필수성_ 제임스 패커 19

제2장 속죄의 본질: 화해_ 존 드 위트 48

제3장 속죄의 본질: 유화(宥和)_ 제임스 보이스 66

제4장 속죄와 하나님의 목적_ 존 거스트너 93

제5장 희생과 만족_ R. C. 스프라울 122

제6장 시장의 언어_ 제임스 보이스 146

제7장 그리스도, 죄를 짊어지신 자_ 싱클래어 퍼거슨 175

제8장 십자가를 설교하기_ 앨리스테어 벡 206


저자소개

가브리엘 플루러

Gabriel N. E. Fluhrer

미국 University of South Carolina(B.A.)
미국 Greenville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M.Div.)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Ph.D.)
현 미국 제2장로교회(Greenville) 부목사

저서
Solid Ground: The Inerrant Word of God in an Errant World (P&R, 2012)
These Last Days: A Christian View of History (P&R, 2011)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