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로마서를 공부하지 않고 복음을 안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로마서는 복음의 진수를 담고 있습니다. 로마서는 하나님이 창세 전부터 준비하신 구원의 경륜이 무엇인지 가장 정밀한 구조와 치밀한 논리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를 읽으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예수님과 성령님은 무슨 일을 하셨는지, 인간의 죄의 뿌리와 그 열매는 무엇인지, 죄 문제의 해결을 위한 하나님의 지혜의 부요함과 깊음은 얼마나 대단한지, 구원 받았다는 의미는 무엇인지, 구원이후의 신자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 진자의 고난의 이유와 신비는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신자라면 반드시 로마서라는 산을 등반해야 합니다. 로마서를 공부하지 않고 복음을 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로마서는 수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어 놓은 책입니다. 어거스틴, 마틴 루터, 요한 웨슬레 등 , 많은 사람이 로마서의 은혜를 빚지고 있습니다. 필자 역시 로마서를 공부하면서 신앙이 근본적으로 변화된 경험이 있습니다. 수많은 신앙의 고민들이 로마서를 공부하면서 해결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신앙과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 머리말 중에서


차례

머리말
서론 최근 해석 경향, 해석 방법론, 본서의 강조점 기록 목적 및 시기

1장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2장 남을 판단하는 죄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멸시함
3장유대인의 축복, 율법의 기능과 한계, 하나님이 준비하신 의
4장 믿음으로 얻는 의에 대한 예
5장 구원 이후 성도의 삶의 소망과 연단
6장 구원에 대한 오해1 : 방종주의
7장 구원에 대한 오해2 : 율법을 주신 이유
8장 그 아들의 형상을 본 받기까지
9장 이스라엘의 실패
10장 이스라엘의 실패의 이유 : 자기 의
11장 이스라엘의 회복
12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의 삶
13장 교회 밖에서의 산 제물의 삶
14장 연약한 자를 받으라
15장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라
16장 바울이 바울이 되기까지 : 복음의 동역자 26명

나가는 말
미주
참고문헌


저자소개

유석영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후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신학(M.Div)을 공부하였고 총신대 목회대학원, 백석대 기독교전 문대학원 박사과정(Th.D)과 미국 웨스턴성경신학대학원(Western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박사과정(Th.D)에서 "성경신학 관점에서 본 Missio Dei"를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다. 구약파노라마 강사, 크로스웨이 성경연구 강사, 원어 설교 훈련원, 현재 로고스 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청소년 사역을 오랫동안 해왔고 "한눈에 보는 성경 세미나"의 주강사로 한국, 미국, 캐나다 등 국내외 목회자 성경세미나를 섬기고 있다. 말씀으로 전 세계 목회자를 깨우고, 다음세대인 청년과 청소년을 세우기 위한 바이블 컨퍼런스를 꿈꾸며 기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큰 환란을 통과한 어린양의 신부들(요한계시록)」,「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마태복음)」, 「고난의 신비와 아들의 형상(로마서, 근간)」,「키아즘과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의 고난과 영광으로 본 66권 관통, 근간」이 있다.
사역문의: uteache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