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바꾸는 변화는 내 자신부터,
우리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출발점은 가정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가정예배는 ‘영혼의 밥상’이자
‘숨겨진 하늘의 보화’입니다.
한상에 둘러앉아 먹고 마시듯
영적인 자양분을 섭취하는 밥상입니다.
가정예배로 성령 충만하면 상처가 치유됩니다.
위기가 닥쳐와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준비된 하늘의 보화입니다.

올해의 「하늘양식」은
_ 매일의 성경 본문과 메시지 외에 찬송과 요절 말씀, 한 줄 묵상의 질문, 기도문,
교회력 등이 함께 수록되어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였습니다.
_ 개인 말씀 묵상QT와 직장인 예배에도 적합하며 병원, 학교, 교도소, 군대, 직장,
기관 선교에 큰 도움이 됩니다.
_ 2도로 디자인한 내지와 더불어 책 표지 등이 보기 편하고 고급스럽습니다.


▒ 출판사 리뷰 ▒

『하늘양식』과 함께 하면,
우리의 가정이 달라집니다!


옛날 우리의 부모님들은 교재가 필요 없었습니다. 오직 성경, 찬송 한 권씩이면 흡족했습니다. 그러나 다원화된 21세기에 들어서는 가정예배를 위한 전문적인 예배서가 꼭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경쟁주의와 물질만능주의로 팽배한 현대 사회 속에서 부모들은 늘 직장 생활과 가사에 지쳐 있고, 자녀들은 밤낮으로 공부와 입시에 목매어 있습니다. 또한 거실은 TV가 차지하고 있고, 자녀들의 지나친 컴퓨터 게임과 스마트폰 사용 중독은 국가에서 대책을 세워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가정예배를 드릴 힘과 시간과 여유가 없다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먼 훗날 경제적으로 넉넉해져서 삶이 여유로워지는 때가 오면, 과연 미루고 미뤘던 가정예배를 드리게 될까요?

후회의 시간을 맞이하기 전, 시간을 쪼개어 예배의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날마다 새 생명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가정예배로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임마누엘 주님과 함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 수 있는 구체적인 자리를 마련해야 합니다. 더불어 자녀의 영적인 교육을 얼마나 가볍게 여기고 있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보다는 ‘상상의 세계를 넓혀 가는 행위’가 큰 사람을 만듭니다. 특별히 자라나는 청소년이 있는 가정에서 드리는 가정예배는 일백 마디 훈계가 따라갈 수 없는 큰 값어치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바로 서기 때문입니다.
바빠서 할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가정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단 5분이라도 시간을 내고 자리를 내어 예배자로 서야 합니다.

1979년 첫 발행을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3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늘양식」은 가정예배서의 선두주자로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습니다. 뿌리내린 그 역사만큼 해가 갈수록 교파를 초월하여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 교계에 널리 알려진 가정 예배서가 된 「하늘양식」에는 연륜 있는 목회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378편(특별설교 13편 포함)의 설교문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메시지를 정리해 주는 묵상의 질문, 매일 성경읽기, 기도문 등 예배서 이상의 알찬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수많은 교회와 각 성도들의 가정에서, 그리고 다양한 기관과 학교, 병원 등지에서 「하늘양식」이 날마다 읽혀짐으로 이 땅에 하늘의 비전이 심겨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