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는 디지털 시대에 두 딸에게 보내는 편지와 딸의 감사이야기입니다.기도로 말씀으로 양육한 자녀들에게 주는 아빠의 손편지와 그 믿음이 뿌리내려져 고난가운데 하나님을 만난 딸의 감사이야기와 그림과 사진들이 있는 선물용 책입니다.
#part 1. 믿음 안에서
#appendix. 아빠의 일기하나 그리고 아빠의 노트들
강다윤대학에서 미디어 영상학을 전공하였으며 지금은 대학에서 그림공부를 계속 하고 있는예준, 예나(예수님이 준비하신 예수님의 나라)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이혼한 가정에서 자라 우울했던 어린 시절을 보냈고 결혼 전 두 번의 식물인간 직전의 큰 교통사고로 힘든 과정을 보냈습니다. 결혼 후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다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친정아버지의 죽음 이후에 심한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그림과 일기를 쓰면서 치유가 되었고, 기도하며 돌아가신 좋은 아빠의 부족한 딸입니다.
(어릴 적 이름은 경화였고 지금은 개명하여 다윤 이라는 이름이지만 편지를 그대로 옮기고자 어릴 적 이름 그대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