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새 생명을 선물로 받은 모든 부모를 위한 책!

임신부터 출산까지 함께 할 좋은 친구 태교노트
부모와 아기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로 남을 것입니다.


엄마가 되었다구요?
태아를 위한 가장 좋은 선물을 준비하세요.


한 가정에 아이가 둘도 채 되지 않는 저출산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외동이 많은 탓에 자녀 양육에 대한 열정이 어느 때보다 높기도 합니다. 크리스천 부모들에게 아이를 낳고 키우는 숙제는 다른 어떤 부모보다 막중하게 다가옵니다. 단지 ‘내 아이’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돌보는 것이 부모된 책임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일반 의학의 측면에서도 태교는 매우 중요한 양육의 출발점이고 성경에서도 태중의 아이와 산모인 엄마와의 긴밀한 끈을 엿볼 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크리스천 부모로서 바람직한 태교란 무엇일까요? 좋은 것을 보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 것이 전부일까요?

본서는 설레는 기다림 끝에 아기를 갖게 된 엄마이자 동화작가인 저자가 직접 태아에게 쓴 편지와 기도문, 묵상 말씀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험하게 된 임신의 기쁨과 떨림, 그리고 새 생명을 맡은 부모로서의 책임감 그리고 두려움 등등. 40주 동안 태어날 준비를 하는 아기와 엄마와의 교감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사랑을 알게 된 이야기들을 면면에 담았습니다.
이 태교 노트는 소중한 임신 기간을 더욱 귀하고 의미있게 만들어 줄 겁니다.

:: 추천 독자
- 출산을 앞둔 부모
- 임산부를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
- 예비 부모


차례


* 태아를 위한 기도와 편지
* 임신 주차별 발달과정과 스케줄 정리,
* 초음파사진 기록까지 모두 한 권에 담았습니다.
* 매주 말씀과 기도로 마음을 새롭게 하고,
* 아기를 향한 편지와 기도문을 작성해보세요. 


저자소개


장보영
장보영 작가는 일상 속에서 마음을 툭 치고 가는 것들을 헤아려 기록하길 좋아합니다. 또 그런 생각을 나누는 소통도 좋아합니다. 임신은 삶을 뒤흔들 정도로 놀랍고 신비롭기 때문에 그 과정을 기록으로 남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기에게도 삶과 세상과 진리에 관한 이야기를 따뜻한 목소리로 전하고 싶어서 많은 편지를 썼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분에 대해, 그 생명의 신비에 대해, 그리고 그걸 감사히 받은 우리에 대해 나누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고,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더 스토리박스 바이블 1-4권>(생명의말씀사), <브로콜리 선데이스쿨>(예키즈), <어린이 관계 행복>(생명의말씀사) 등의 크리스천 어린이책을 썼고, '싱잉앤츠'라는 팀에서 재미있는 친구들과 음반도 냈습니다. 거기서 <예수 내 인생의 횡재>, <초록이 되자> 등의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이 책을 쓰게 만든 사랑스러운 딸 새봄이, 그리고 멋진 남편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