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각은 저주가 아닌 축복이어야 한다. 축복은 하나님의 눈으로 사람을 보고, 사물을 보는 것이다. 축복의 생각은 예언적이다. 축복의 생각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의 눈으로 그 가치와 잠재력을 본다. 축복은 단지 “축복합니다” 하고 인사하는 정도가 아니다.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 책은 생각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전투와 우리가 생각을 통해 창조하는 삶에 초점을 맞추었다. 즉 생각이 그림을 만들고 그 그림이 운명을 만든다는 것이다. 올바른 생각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깨끗한 생각을 한다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의 목적과 직접적으로 일치하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의 사람됨도 그러하니”(잠언 23:7, 새번역).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말을 지도하고, 당신의 미래를 만들고, 궁극적으로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저자는 어떻게 유해한 사고방식을 버리고 생명을 풍성하게 하는 올바른 생각으로 바꿀 수 있는지를 통찰력 있게 보여 준다.
우리의 삶에는 정해진 것이 없다. 하나님은 올바른 생각을 가진 겸손한 그릇을 통해 그분의 일을 이루어 가신다. -시드 로스 진행자
차례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제1부 당신의 생각을 다스려라 1장 올바른 생각의 힘 2장 정결하게 하시는 성령님 3장 사랑의 힘 4장 영적 생각 5장 실망 6장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7장 마음 훈련하기
제2부 생각을 바꾸어 당신의 세계를 변화시켜라 8장 아들처럼 생각하기 9장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 살기 10장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11장 꿈꾸는 자를 깨우라 12장 최선을 이끌어내라 13장 우리 안의 보는 자를 계발하라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케리 커크우드
케리 커크우드는 1987년 텍사스 타일러에 트리니티 펠로우십 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그 교회 담임 목회자로 있으며 안디옥 오아시스 국제 선교회 네트워크의 책임자로 섬기고 있다. 국내와 해외에서 교회를 돕는 사역을 역동적으로 하고 있으며, 각종 컨퍼런스에서 탁월한 예언적 은사로 유명하다. 케리와 아내 다이앤 사이에는 네 명의 자녀와 여섯 명의 손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