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당신도 지금 당장 ‘워룸’을 만들라!
한 할머니의 기도가 전 미국을 뒤흔들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기도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해야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 이 책 [워룸]은 그 방법과 지혜를 자세히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엘리자베스는 요즘 교회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교인의 모습이다. 적당히 교회에 다니고, 적당히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스스로 그럭저럭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삶의 어려움이 있지만 그 짐을 하나님 앞에 가져갈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바쁘게 살아가는 평범한 크리스천의 모습이다.

그런 엘리자베스가 기도의 전사, 클라라 부인과의 만남으로 삶에 크고 작은 변화를 겪게 된다. 클라라 부인의 강력한 조언과 격려, 위로, 지혜 속에서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 결코 사람이 아니라 사탄의 세력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그녀는 [워룸]에서의 기도가 얼마나 자신을 변화시키는지 목격하며 전율한다.

2015년, 미국 침례교회 목사이자 영화감독 형제인 알렉스 켄드릭과 스티븐 켄드릭이 이 책을 영화화 했으며, 기독교 영화사상 드물게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 출판사 리뷰
내가 이 책을 만난 건 최고의 선물이자 축복이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도의 골방에 대한 추억이 있을 것이다. 그곳이 정말 문자 그대로의 골방이든, 예배당이든, 혹은 평범한 일상의 한 자리든 간에 어디든 하나님과 내가 단 둘이 있는 것처럼 내 마음을 쏟아놓고 하나님과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동안 내게 바위처럼 크게 느껴졌던 짐들이 가벼워지고, 단단하게 굳어 있던 마음이 녹으며 이해할 수 없는 평안이 찾아오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귀한 체험을 하고 나서도 우리는 골방 기도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 쉽지 않다. 일상의 분주함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주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내 삶이 아무 문제없이 흘러가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우리의 신앙생활은 깨달음과 망각을 반복한다.
이 책의 주인공 엘리자베스는 요즘 교회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교인의 모습이다. 적당히 교회에 다니고, 적당히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스스로 그럭저럭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삶의 어려움이 있지만 그 짐을 하나님 앞에 가져갈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바쁘게 살아가는 평범한 크리스천의 모습이다. 그런 엘리자베스가 기도의 전사, 클라라 부인과의 만남으로 삶에 크고 작은 변화를 겪게 된다.
그 두 사람이 만나서 나누는 대화들과 그들의 삶 속에 일어나는 일들, 그 잔잔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 기도에 관한 모든 교훈이 담겨 있다. 하나님과 깊은 마음의 대화를 나눌 때 가장 먼저 일어나는 일은 바로 기도하는 자신의 변화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호흡처럼 계속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이유는 우리와 가까이 교제하기 위함이며, 그 시간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게 하시기 위함이다.
그렇게 클라라를 통해 기도를 배워가는 엘리자베스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그리고 그녀의 변화를 통해 딸과 남편도 변화된다. 워룸은 모든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은밀한 대화를 나누는 사적인 공간이지만, 또한 큰 싸움을 위한 전략을 세우고 무장하는 단어 그대로 전쟁하는 방이다.
엘리자베스에게 많은 어려움이 닥쳤던 것처럼, 우리의 삶은 크고 작은 싸움의 연속이다. 그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신 워룸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 책은 그 워룸의 의미와 거기서 나타나는 큰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영적으로 더욱 깨어나야 할 이때에 이 책은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시대적 요구의 산물인지도 모른다. 그것은 클라라가 마지막으로 쏟아내는 다음과 같은 기도의 울부짖음으로 가늠해볼 수 있다.
“주님, 우리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한 세대의 그리스도인들이 필요합니다. 미지근한 것을 싫어하고 다른 무엇보다 주님의 말씀에 의존하는 성도들의 군대가 필요합니다. 그들을 일으켜주소서. 주님, 그들을 일으켜주소서.”
“주님, 이 세상에 빛을 밝혀줄 한 세대를 일으켜주소서. 압력을 받아도 타협하지 않고, 다른 이들이 다 도망쳐도 움츠러들지 않을 이들을 세워주소서. 그들을 세워주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 구원이 있음을 선포하게 해주소서. 무릎으로 싸우고 온 마음으로 주님을 예배할 전사들을 세워주소서. 주님, 우리를 전쟁터로 부르셔서 왕의 왕, 주의 주이신 주님을 선포하게 하소서!”


차례

감사의 글
(미스 클라라)
5천 달러를…
(미스 클라라)
내 남편 토니
(미스 클라라)
교회는 출석하건만…
클라라 여사
(미스 클라라)
식은 커피와 뜨거운 커피
(미스 클라라)
워룸을 만들다
(미스 클라라)
칼을 든 노상강도
토니의 외도
토니를 위해 기도하다
(미스 클라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미스 클라라)
해고된 토니
(미스 클라라)
토니가 워룸을 발견하다
하나님은 바꾸신다
(미스 클라라)
바로 내가 문제였다
예수님 저를 도와주세요, 제발요
(미스 클라라)
아빠가 잘못했단다
(미스 클라라)
하나님의 은혜는 넘친다
(미스 클라라)
진정한 만족
(미스 클라라)
같이 춤추고 노래 부르고
(미스 클라라)
하나님이 보낸 사람
기적은 계속된다
(미스 클라라)
역자 후기
■토론을 위한 질문


저자소개

크리스 패브리

크리스 패브리(Chris Fabry)는 1982년 마샬대학교 W. Page Pitt School of Journalism을 졸업하고 작가와 라디오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무디 라디오에서 Chris Fabry Live를 진행하고 있으며 ‘발견할 가치가 있는 사랑’ ‘게리 채프먼 박사와 관계 형성하기’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Dogwood》《June Bug》《Almost Heaven》《Not in the Heart》《Borders of the Heart》《Every Waking Moment》《The Song》을 포함한 소설들은 세 번에 걸쳐 크리스티어워드(아가사 크리스티를 기념하기 위한 상)와 ECPA 기독교서적상을 수상했다. 어린이와 청년들을 위한 논픽션과 소설들을 포함하여 7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한 그는 제리 제킨스와 팀 라헤이와 함께《레프트 비하인드:어린이》시리즈도 저술했다. 제리 제킨스와 함께 쓴《붉은 바위의 비밀》과《작은 벌레》시리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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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켄드릭, 스티븐 켄드릭 목사가 이 책을 영화화했다. 이들은 케네소 주립대학교와 신학대학을 졸업한 뒤 사역자로 안수를 받았다. 두 사람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The Love Dare》《The Resolution for Men》《Fireproof》《Courageous》의 공동 저자이며 히트 영화 ‘Fireproof’ ‘Courageous’ ‘Facing the Giants’의 감독이기도 하다. 알렉스 켄드릭은 각본상, 제작상, 장편영화상을 비롯해 20여 개의 상을 받았으며 두 사람은 셔우드침례교회가 만든 셔우드픽처스의 설립을 적극 도왔다. 또한 이들은 켄드릭 형제 프로덕션을 만들어 일하고 있는데 FOX News, CNN, ABC Word News Tonight, CBS Evening News, Time, New York Times, Washington Post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