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금촛대 중보자들 세 번째 이야기

크고 비밀한 문을 연 사람들
50년간 오직 예배와 중보기도에 헌신한 이들의 놀라운 체험과 가르침 제3권


70여 년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간 지역에서 시작된 금촛대 중보자 모임. 이들은 50년간 매주 4-6차례 늦은 밤에 모여 날이 밝도록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헌신된 삶을 살며 깊은 영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또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강력한 중보기도를 병행하여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운동을 일으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였다.
이 책은 금촛대 중보자들의 영적 유산을 물려받은 제임스 말로니가 소멸 위기에 처한 자료들을 모아서 펴낸 것으로,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랜 시간 헌신된 삶을 살면서 경험한 강력한 성령의 역사와 놀라운 천국 체험 그리고 다양한 주제에 관한 금촛대 중보자들의 가르침과 찬송시가 담겨 있다.

<이 책의 주요 내용>
· 왕의 초상
· 단장한 신부
· 마지막 때를 위한 왕의 시편
· 하나님의 어린 양
· 십자가와 잔
· 노래하는 삶

이 마지막 책에서는 주님과 그분의 신부와의 관계에 보다 초점을 맞추어 공중에서 신랑을 만날 영광의 날을 위하여 우리가 신부로서 어떻게 준비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룰 것이다… 프란시스의 사역의 핵심은 신부들이 꺼지지 않는 열정을 가지고 주님께 집중하며 마음껏 그분의 품에 안기도록 이끄는 것이었다. 모든 천국 경험과 영·혼·육의 천국 이동은 결국 주님을 더 아는 것이라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한 것이었다.
- 제임스 말로니


차례

마지막 서문

Chapter 1 왕의 초상
Chapter 2 여왕의 초상
Chapter 3 단장한 신부
Chapter 4 당신을 위한 메시지
Chapter 5 노래하는 삶
Chapter 6 세금인가, 헌물인가?
Chapter 7 하나님의 어린 양
Chapter 8 십자가와 잔
Chapter 9 마지막 때를 위한 왕의 시편
Chapter 10 주님의 나타나심
Chapter 11 그 외의 기록물들


저자소개

제임스 말로니

James Maloney
학대와 거절의 상처로 얼룩진 유년시절을 지나 강도 높은 훈련을 거쳐 하나님의 특별한 도구로 쓰임 받고 있는 제임스 말로니는 30여 년 동안 풀타임 사역자로 섬겨왔다. 부흥사로서 그의 활동은 하나님의 권능을 풀어놓기 위한 사도적‧예언적 기름부음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영광의 풀어짐을 통해 사람들을 강력한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이끈다.
그는 세계 40여 개국을 순회하며 연평균 250-300회 정도 집회를 인도하였고, 치유 및 예언 세미나 강사로서 사역의 기름부음을 풀어놓는 방법에 관해 가르치며 하나님의 사람들을 구비시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그의 사역은 사람들로 하여금 각자의 지역사회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확장시켜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복음전도를 위해서라면 아무리 외딴 지역이라도 마다하지 않는 그는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교회들을 세우기 위해 현지인 사역자들과 함께 동역해왔다.
신학과 목회학, 철학을 공부한 그는 현재 ‘액츠그룹인터내셔널’(The ACTS Group International)의 학장으로 이 세대와 다음 세대의 사역자들을 위해 멘토링을 제공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춤추는 하나님의 손》(The Dancing Hand of God), 《성령에 압도되다》(Overwhelmed by the Spirit), 《전경을 보는 예언자》(The Panoramic Seer), 《상처 입은 외침》(The Wounded Cry)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