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신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당장 활용 할 수 있는
40여 년간의 생생하고 풍성한
목회 현장 이야기!

“처음 목회를 시작했을 때 목회자로 잔뼈가 굵은 멘토가 곁에 없는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선배들의 경험과 조언을 가까이서 들으며 사역했다면 보다 내실 있는 목회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 적도 있었습니다.
신학대학에서 듣고 배운 교회의 모습과 교역자로 맞닥뜨린 목회 현장이 너무 달라 당황스러웠던 기억도 있습니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갓 졸업한 전도사들의 입에서 공부하긴 했는데 당장 써 먹을 수 있는게 별로 없다는 말이 나옵니다.

40여 년간 노력한 내가 아닌, 노력하게 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배운 목회를 후배들에게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전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목회를 두 어깨로 짊어진 사람만이 들려줄 수 잇는 이야기이기에 한 번 더 용기를 냈습니다. 저의 경험이 후배들의 목회에 작은 디딤돌과 격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지은이 이천휘 목사


차례

● 프롤로그 위대한 목회를 향해 달립시다!

1. 사명과 소명
2. 전도
3. 여러 목회
4. 원칙
5. 성경
6. 장로
7. 요즘 젊은 목사들
8. 교회 건축
9. 성도
10. 목회자의 연약함
11. 목회하며 강조하는 것들
12. 역발상
13. 부목사
14. 섬김
15. 신학대학을 위한 제언
16. 재정
17. 모임
18. 교를 위한 제언
19. 교계 정치

● 에필로그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원불교 신자입니다.”
● “내가 본 이천휘 목사를 소개합니다.” - 이군호 박사


저자소개

이천휘
“이천휘 목사는 학창시절부터 당당하고 논리적 지도력을 가진 학생 이었다.
그는 신학생시절 부터 교회 개척만 두 번! 맨주먹으로 인천 부평공단 근처에서 주택을 임대해 개척교회를 세웠고, <이 길이 아니면 나는 죽는다>라는 강인하고 당당한 정신으로 전도에 전념해 부흥하는 교회로 성장, 오늘의 자랑스런 부평제일교회가 되었다.
그는 막힘없고 열정적이고 논리적이며 설득력 있는 설교자 이지만, 선한목자로 성도들을 사랑하며 성도들을 정의롭게 변화 시켰고, 교회 지도자를 세우는데도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일찍부터 중국을, 선교로 개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기도 중에 중국 삼자교회와 교류, 지금은 중국정부의 종교정책 고위 당국자들과 협력하며 중국에서 자유롭게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북한 주석궁 앞에 세워질 십자가 앞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는 꿈을 꾸며 북한선교의 광대한 비전을 펼치고 있다.
그가 주님을 통해 경험한 이 책의 내용이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헌신하게 만드리라 확신한다.”
-목원대학교(전)총장 이군호박사

※저자는 부평제일교회를 개척하여 35년 동안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국 클이어몬트신학교 엠마오신학원을 졸업 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와 지역사회에서 여러 일을 하고 있고, 목원대학교 이사와 한중미래목회연구소 소장… 등으로 주님을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