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혜민 스님, 이해인 수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고은 시인,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등 삶의 어느 지점에서든 깊은 통찰과 현명한 선택, 인내와 책임감을 느끼면서 우직하게 발걸음을 내딛으며 생을 움직여 온 12인의 멘토들에게 저자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입니까?’라는 단순하지만 결코 쉽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던졌다. 삶의 깊은 성찰을 통해 우러나온 스승들의 대답 속에서 저자가 발견한 공통분모는 ‘지금, 여기서, 나만의 삶을’이라는 한마디로 압축된다. 책은 삶에 지쳐 힘들어하는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자 했다.차례
목차저자의 말
혜민(승려, 마음치유학교 교장) _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마세요.
이해인(부산 성 베네딕도회 수녀) _ 오늘이 나에겐 가장 큰 보물입니다.
김용택(시인) _ 행복하려면 남편과 아내가 잘 놀아야 합니다.
한비야(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_ 지금 간절히 원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이어령(전 문화부 장관) _ 성공은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미우라 미쓰요(소설가 미우라 아야코의 남편) _ 사랑에는 마침표가 없습니다.
김남조(시인) _ 감수성과 감동은 늙지 않습니다.
고은(시인) _ 오늘 주어진 생의 의미를 만끽하면 맛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함민복(시인) _ 게을러야 시적詩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철환(작가) _ 성공은 높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깊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서영은(소설가) _ 당장 나만의 산티아고로 떠나세요!
정진홍(서울대학교 명예교수) _ 좋은 친구를 갖기 원하면 먼저 좋은 친구가 되세요
저자소개
이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