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교회의 장로는 누구이고 무슨 일을 하는가?

장로들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장로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또 장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장로들은 자주 자신의 직업적 상식이나 경험에 기대어 하나님의 교회를 감독하는 일을 한다. 제러미 린은 장로들이 하나님이 자기 교회를 목양하기 위해 계획하신 목자들이라고, 사도들의 일을 이어받은 자들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성경적으로 장로의 직무는 양들을 목양하는 독특한 일이다.

이 책은 성경적인 장로의 자격 조건과 직무를 명확하게 함으로써 교회의 건강한 지도자상을 제시할 뿐 아니라, 장로의 자격을 갖춘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목양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라고 촉구한다.


차례

시리즈 서문
머리말: “저는 장로입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죠?”

1장 가정하지 말라

2장 양 같은 냄새를 풍기라

3장 말씀을 차려 내라

4장 길 잃은 사람들을 찾아내라

5장 군림하지 말고 이끌라

6장 함께 목양하라

7장 온전함의 모델이 되라

8장 양떼를 위해 간구하라

맺음말: 목양의 영원한 무게
미주


저자소개

제러미 린
고든 콘웰 신학교(M.Div.)에서 공부했으며, 메사추세츠 주 힝엄에 있는 사우스쇼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이다. 9Marks Journal의 정기 기고자, Good Book Company의 저자, Simeon Trust의 성경 주해를 위한 워크숍 강사로 섬겨 왔다. 린은 아내 제니퍼 및 네 명의 자녀와 함께 보스턴의 사우스쇼어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