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유대교나 기독교나 이슬람교는 아브라함이라는 한 사람으로부터 나왔지만 결국 하나가 될 수 없는 각기 다른 종교이다. 같은 듯 다른 이들은 오늘도 세력을 넓히려 서로 경쟁하고 있다. 심지어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을 죽이라고까지 한다. 모든 것은 우리의 선택이다. 무엇을 택하고 어떤 길을 갈 것인가. 각자 내가 옳다고 말하지만 그날이 오면 진실과 거짓이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다.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많은 선구자들이 자기를 좇으라고 하여 좇아갔다. 그런데 죽음의 강에 이르러 석가모니도 죽고, 마호메트도 죽고, 공자도 죽고, 모두 죽었지만 오직 예수님만이 살아서 앞장서 가더라는 것이다. 이 사람이 누구를 좇았는지는 물어보나마나이다.
-본문 “그날이 오면” 중에서


차례

들어가는 말
· 1장 재스민 혁명
· 2장 아랍의 봄
· 3장 말세의 징조
· 4장 예수님
· 5장 마케루스
· 6장 헤롯의 생일잔치
· 7장 헤롯 왕가
· 8장 세례 요한
· 9장 심판의 현장
· 10장 마지막 시험
· 11장 그날이 오면
· 12장 중동에서 쓰는 편지
맺는 말


저자소개

박혁주
대학 시절 하나님을 만났고 그분의 부르심을 받아 중동에 온 지 어언 26년입니다.
아직도 이 거친 광야에서 은혜로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분과 함께 중동의 목자로 살아갈 것입니다.

저서
《성경의 땅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쿰란출판사)
e-mail: gatesham@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