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1974년 한국에 온 오스트레일리아인 선교사(OMF)
세실리 모어, 모신희의 한국 이야기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께서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격려를 받게 되기를, 그래서 장래에도 더욱 깊이 그 분을 신뢰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드린다. 왜냐하면 그분이 신실한 분이시기 때문에...

-책머리에 중-


차례

추천의 글: 모신희 선교사님을 추억하며_ 김문훈
책머리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느끼며_ 모신희

기고글: 한국에서 보낸 시간들_ 모신희

모신희의 한국 연대기(모신희의 선교 편지들)
들어가는 글
1974~1983 | 한국 연대기 1,2기
1985~1996 | 3기부터 은퇴까지

추억의 글: 친구 동료들의 글과 사진
내가 아는 모신희 선교사_ 이상규
지금도 선교사님을 생각하면_ 정현기, 오정섭
믿음의 어머니 모 선생님_ 양승봉
어머니로서의 모신희_ 신경희
세실리와의 아름다운 추억들_ 허영자
신문기사_ 기독교보 / 교회복음신문

세실리 모어 방문기_ 최태희


저자소개

모신희, Cecily Moar
1974년 8월 내한. 서울 명도원에서 2년 간 한국어를 배운 후 SU의 권춘자 간사와 부산으로 이사. 삼일교회 대학부 사역. 간사와 성서유니온 사역의 기초를 놓으며 YMCA, 복음병원 간호대학, 이사벨 여고 등에서 성경공부를 인도했고 후에는 고신대학교에서 영어 교수, 1990~1996년까지 고신 총회 교육위원회의 협동선교사로 일했다. 1996년 호주로 돌아와 골수암 치료를 받았으나 장기로는 다시 돌아가지 못하고 호주 OMF의 본부 선교사로 2011년까지 일하다가 은퇴했다. (호주에서 한인교회를 섬기며 청년 영어 예배를 돕고 시드니 목회자 사모 성경공부를 인도) 그를 통하여 깊은 영향을 받은 목사, 선교사, 의사, 교수, 친구들이 현재 한국 사회의 각계 각층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지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