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소선지서를 한마디로 말하면
사랑 많으신 하나님이다

"저는 소선지서 강해를 하면 할수록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드시 도래할 두려운 심판의 날이 오기 전에, 선지자를 통해 백성들의 죄를 알려주시고 회개하는 자는 모두 구원하고자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부도덕과 비양심이 판을 치는 요즘 같은 세상에서도 신앙을 지키고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사는 백성은 하나님이 반드시 사랑으로 지켜 인도하신 다는 것입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차례

1 호세아
2 요엘
3 아모스
4 오바댜
5 요나


저자소개

피영민

고려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공군장교로 복무하던 중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후 소명을 받아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New Orleans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Baton Rouge Korean Baptist Church에서 담임목회를 했으며, 한국에서는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역사신학을 가르치며 10여년 동안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로 재직하다 현재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그는 성경을 통해 세상을 읽어 나가며 바른 진리를 전하려는 탁월한 신학자이자 목회자이다.
저서로 「개혁자들의 신학」(요단),「칼빈주의와 아르미니우스주의」「레위기: 거룩, 그 길에서다」「에스겔: 영광스러운 비전」「예수, 요한복음으로 아버지의 뜻을 말하다」(검과흙손)등이 있다.


나의 세가지 소원
"나는 목회 현장에서도 바울, 어거스틴, 루터, 칼빈, 조지휫필드와 스펄젼으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는 바른 신학이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나는 목회 기술로 인한 숫자적인 증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아래 성령의 초자연적 역사로 능력이 크게 부은바 되어 수 많은 사람들이 초자연적인 역사로 회심하고, 교회가 강화되며, 선교열이 고조되는 역사적인 대 부흥의 현장에 서있고 싶은 소원이 있다. 오직 기도하며 기대하는 자만이 성령의 불과 바람을 맞게 될 것을 믿는다. 그리고 나는 탈 신학화된 피상적인 성경공부가 아니라, 바른 신학의 골격을 가진 깊이 있는 성경공부의 도전을 줄 수 있는 좀 더 도전적인 제자훈련의 모델을 만들고 싶은 소원이 있다. 세월이 흐른 뒤 이 소원들이 실현된 현장을 간증하고 싶은 것이 최고의 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