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이 시대에 분별력과 통찰력을 주는 성령의 터치!
각자의 십자가를 질 때, 우리를 무력하게 하고
교회를 타락시키려는 사탄의 전략은 무너진다.


이 책은 성령님을 정말 사모하고 갈망하는 어느 목회자의 영혼의 외침이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쓴 책이다. 눈물로 쓴 책이고 무릎으로 쓴 책이며 전율로 쓴 책이다. 성령님의 터치하심을 갈망하는 사람들과,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 가를 알고 싶은 사람들은 자기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을 따라야한다. 그럴 때, 삶의 현장에서 지금도 역사하시는 성령의 강력한 하이터치를 경험하는 귀한 통로가 될 것이고, 또 성도와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궤계를 과감히 깨뜨릴 수 있을 것이다.


차례

part 1
01 주님이 찾는 한 사람 20
02 새 역사를 이루는 성령 34
03 세상을 이기는 능력 47
04 진정한 예배 59
05 참된 교회 72
06 강청의 기도 85

part 2
07 최고의 권위는 하나님 말씀 100
08 하나님 나라의 사람 112
09 유일한 길, 오직 예수 124
10 받은 은혜를 지속하는 비결 137
11 십자가의 신앙 151
12 영적 무기 165

part 3
13 마음이 옮겨진 사람 180
14 올바른 해석과 분별력 194
15 성장하는 믿음 207
16 더 높은 가치를 붙잡는 사람 221
17 부르심의 소망 232

part 4
18 진정한 사랑 248
19 나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온유 260
20 의와 평강과 희락의 관계 273
21 진정한 은혜 287
22 용서와 사랑의 삶 298
23 감사의 힘 311


저자소개

진유철
20대, 말만 들어도 피가 끓어오르는 청년의 때에 기도원에서 선교사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남미를 뒤집어 놓겠다, 남미는 뒤집어 질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남미로 부르심의 첫 발을 내딛었던 종이다. 그러나 척박한 선교지에서 성령님은 저자 자신을 먼저 뒤집어 놓았다. 22년이 넘는 남미 선교사역을 통하여 그 누구보다 하나님과 깊게 교제하며 열정적으로 사역을 했던 저자를 성령께서 캘리포니아 LA 소재 나성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후임으로 사역지를 옮겨 주셨고, 현재까지 미국 LA 나성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선교사의 피가 흐르는 주의 종으로서 선교 중심적 교회를 지향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 “가든지Go, 보내든지Send, 돕든지Help”를 예배 때마다 성도들과 함께 담대히 선포하며, 예수님의 지상 명령인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해 성령의 인도를 따르며 오직 믿음, 오직 말씀, 오직 은혜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저자는 Houston Graduate School of Thoelogy에서 D.Min, 과 Bethesda University of California H.D.D.를 마쳤다. 남미 파라과이 델에스떼 교회를 개척해 17년간 사역했고, 브라질 쌍파울로 교회에서 6년간 담임목사로 목회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나성순복음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중남미 총회장과 남가주에 위치한 베데스다 대학 총장과 제43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아내 김명희 사모와 아들 영국, 영민, 딸 예림, 예은 2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