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청년부예배가 없어지고, 청년부예배가 있어도 소수의 청년들이 참여하는 대부분의 현실교회에서 활기찬 청년다운 예배와 부흥을 이루려면 가장 절실하고 시급한 것이 무엇인가? 여러 가지로 그 이유와 답을 제시할 수 있겠지만 먼저 기본으로 돌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교회가 교회다우면 된다. 예배가 예배다우면 된다. 기도가 본래 목적대로 하나님께 전달되면 되는 것이다. 기본으로 돌아가지 못하니 냉랭하고 형식적인 예배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특별히 청년시기의 예배는 가장 뜨거운 열망과 간구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온전한 제사를 드리고 예배를 통해 새 힘과 비전을 얻도록 힘써야 한다. 이런 예배순서 중 대표기도의 시간은 하나님께 가장 직접적인 간구의 순서임을 잊지 말자.
단 몇 분의 기도이지만 하나님께 진정으로 마음속 진실을 담아 드린다면 하나님과 회중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다. 대표기도자의 기도를 듣고 ‘아멘’으로 화답하는 청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준비하자. 이 기도문은 부흥하는 청년부예배를 돕는 은혜와 간구의 시간을 채워가리라 확신한다.


차례

머리말
간결한 기도에 함축된 간구
1.대학청년부 예배 52주 주제별 대표기도문
2. 대학청년부 예배 헌금을 위한 대표기도문
3. 대학청년부예배 셀 모임을 위한 대표기도문
4. 대학청년부 예배 심방을 위한 대표기도문
5. 대학청년부 예배 중보기도와 특별기도문


저자소개

정신일

정신일 목사는 오랫동안 청소년과 청년 사역을 통해 젊은이들과 호흡해 온 목회자이다.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감성으로 대학시절 집필한 <메시아전쟁>이라는 단편이 일간스포츠에서 주관한 대중문학상에 입상한 바가 있고, 대학 졸업 후에는 영화 전문잡지 취재기자로, 기독교계통 신문의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대한예수교 장로회(대신) 여름성경학교 집필위원으로 3년간 교재를 집필하기도 했다.
 현재는 크리스천리더출판사와 크리스천리더학교의 대표이며 기쁨의 교회(joy1.co.kr)를 개척하여 즐겁게 목회하는 개척교회 목사이기도 하다.
안양대학교 기독교 교육학을 전공하였고, 동 대학원에서 목회학(M.Div) 성경학(Th.M)을 전공했다.

주요저서: 『수험생 100일 큐티』, 『수능큐티』, 『복음큐티』, 『나를 위한 갑진 십자가』, 『파워포인트와 그림시청각설교 시리즈』 등 총 20여종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