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일대일은 보물입니다!
한국 교회의 축복입니다!


“일대일은 한 성도가 세상을 변화시킬
지도자로 태어나는 축복된 과정입니다.”

“일대일은 하나님께서 내 손에 쥐어 주신 보물이야”라고 하면서 일대일을 목회의 중심에 두었던 故 하용조 목사님. 그분과 함께 30년간 일대일 사역을 이끌어 왔던 한 목회자의 일대일에 관한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았다. 그는 구레네 시몬처럼 자신도 잘 알지 못하는 사역에 부름 받아, 30년을 하루같이 성실하게 영적 자손을 낳고 또 낳으며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왔다. 여기에 함께 부름 받아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미국 등 전 세계로 나가, 영적 자손을 낳으며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 가운데 성숙해 가는 동역자들의 이야기가 합주곡처럼 펼쳐진다.
‘일대일은 성경공부가 아니다’, ‘일대일은 양을 양육자가 되게 한다’, ‘일대일은 프로그램이 아닌 성령 사역이다’, ‘일대일은 주님과 동반자, 양육자의 일대일이다’ 등 수많은 수식어를 낳고 있는 일대일은, <2인 3각 행진곡>이라는 제목처럼, 동반자와 양육자 사이에서 주님이 함께하시는 사역이고, 프로그램이 아닌 성령 사역이다.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림 받은 이들이 또 다른 생명을 낳고 낳는 일이 전 세계에서 일어나길 바란다.

일대일로 교회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 새신자가 교회에 잘 정착합니다.
- 성도 리더십이 세워져 교회가 튼튼해집니다.
- 성장과 부흥의 원동력이 됩니다.
- 건강한 교회가 되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습니다.

일대일로 성도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 신앙의 체계가 확립됩니다.
- 상처가 치유되고 회복이 일어납니다.
- 상습적인 죄에서 벗어납니다.
- 가정이 살아납니다.
- 성도로서 능동적으로 사역할 수 있습니다.
- 목회의 동역자가 될 수 있습니다.
- 양육의 비전을 품게 됩니다.


차례

추천사 · 일대일은 제도가 아니라 정신으로 계승되어야 한다 4
프롤로그 · 일대일은 보물입니다 16

part 1 새싹이 돋아나서
1 일대일이 뭐기에? 23
2 예수님에게서 일대일을 배우자 31
3 일대일은 축복이다 35

part 2 가지가 자라나고
4 일대일, 성령의 엔진을 달다 47
5 성령 운동으로 폭발하다 63
6 가르치든지 배우든지 77

part 3 꽃이 피고
7 일대일로 가족이 되다 97
8 온누리는 온난리 115

part 4 열매를 맺으면
9 예수님의 양육 방법으로 목회를 133
10 러빙핸즈와 러빙쿡 145

part 5 비전을 따라서
11 ACTS 29 비전을 따라 153
12 일대일로 세계로, 두란노천만일대일 189

part 6 일대일로 세계로
13 세계를 향해 러브소나타를 부르다 207
14 ‘바로 그 교회’를 향하여 237
15 일대일 비전센터의 꿈 243

에필로그 · “복음은 나누지 않으면 썩어요. 끊임없이 전해야 합니다 .” 255
일대일은 ________다 260


저자소개

정호옥
온누리교회 초창기부터 고 하용조 목사와 동역한 목회자다. 일대일 제자양육(이하 일대일)에 30년 가까이 목숨걸다시피 헌신했으며, 은퇴를 앞두고 있는 요즘도 여전히 세계를 향해 뛰고 있다. 함께 일대일 사역을 해온 수많은 동역 자들은 그를 두고 “천국 가도 마이크와 일대일 책만 갖다 주면 벌떡 일어나 뛰어갈 분”이라고 말하곤 한다.
그는 가족 구원을 통해 온몸으로 기도하며 구원의 중요성을 체득한 후, 성도들에게 올바른 구원관을 심어 주기 위해서 일대일의 필요성을 초지일관으로 외치고 있다.
그는 그의 목회적 삶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일대일의 경험을 총정리하여,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왜 일대일이 목숨까지 걸 만한 가치가 있는지, 또 일대일로 인해 누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수많은 간증과 원리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고 하용조 목사와 함께해 온 선교 영성과 정신, 열정을 이어가는 의미에서도 이 책이 주는 의미는 매우 크다. 일대일로 세계로 가는 길목에서 일대일의 영성과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한층 박차를 가하는 데 이 책이 쓰이길 바란다. 아울러 교회의 규모에 관계없이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를 길러내는 일에 모든 목회자와 성도가 예수님과 함께 2인 3각으로 걷고 뛰며 온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는 행진곡에 이 책이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
저자는 총신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1986년 온누리교회 전도사를 시작으로 2003년 목사 안수를 받아 약 30년간 목회의 길을 걷고 있다. 새가족, 일대일 양육, 1만 사역 등 온누리교회를 부흥과 성장으로 이끈 사역들에 쓰임받았으며, 두란노 100만큐티운동본부장, 천만일대일양육본부장으로 교회의 검증된 프로그램을 세계 교회에 나누는 역할 을 했다. 또한 숭실대학교에서 복지를 전공한 사회복지사로서 용산노인복지관 관장을 역임했고, 현재 온누리복지재단 상임이사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