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세계최초의 정착용 QT교재 늘 마음으로 느껴지는 당신- 하나님과 만나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Let's QT에서 QTzine으로! Let's QT시리즈 6권을 통해 QT가 어느 정도 정착되는 분은 Young2080에서 매월 발행하는 매일 큐티용 QTzine을 활용하여 QT를 생활화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초유 및 이유식 큐티 교재가 필요하다! 한국교회에는 오늘날 큐티교재도 많고 큐티문화도 있으나 큐티하는 사람은 여전히 소수이다. 그래서 큐티가 사어화되고 있는 실정이며, 큐티란 영적 엘리트들만의 전유물처럼 되었다. 왜 그럴까? 첫째는 패러다임의 문제이다. 큐티를 개별적 크리스찬들에게 권장만 했지 공동체를 통한 접근이 없었던 것이다. 개인적으로 큐티생활 30년, 큐티 사역 25년의 경험으로 보면 큐티맨이 되는데는 공동체를 지렛대 삼아야 훨씬 수월하다는 것이다. 지도자가 솔선수범하여 큐티 모델이 되고 지혜와 파워로 '드라이브'를 걸고 사역적으로 그것을 받쳐줄 수 있는 교육구조 및 큐티 나눔의 구조를 만들어 주는 등의 큐티목회 패러다임이 있어야 한다. 둘째는 교재의 문제이다. 처음부터 큐티맨으로 태어나는 크리스찬은 없다. 점진적으로 단계적으로 자라가야 한다. 신생아에게 젖이나 우유가 일정기간 필요하듯이 거듭난 크리스찬이 성숙한 예배자가 되기 위해서는 초유를 먹이고 이유하는 과정에 적합한 교재가 필요한 것이다. 필자는 한 개인과 공동체가 큐티 초보를 탈출하게 되고 큐티가 개인의 삶 및 공동체 내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약 6개월 정도의 모를 심고 모판을 가꾸는 듯한 도입과정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LET'S QT' 시리즈가 개별적 크리스찬을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은 큐티맨으로 만들고 각 교회나 청년대학부를 물댄 동산과 같은 큐티 공동체가 되게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고직한 선교사 _ YOUNG2080 대표차례
개정판 서문저자소개
고직한 선교사 연세대학교와 호주의 SMBC를 졸업했다. 대학생 시절부터 한국 기독학생회(IVF)를 통하여 신앙훈련을 받고, 이후에 간사 및 총무를 역임하며 왕성한 캠퍼스 전도자의 삶을 살았다. 학원복음화협의회 상임총무를 맡으면서 선교단체와 선교단체 사이는 물론 교회와 선교단체까지 아우르는 네트워커(Net-Worker)로서 매끄러운 연합활동을 펼쳤고, 최근에는 사랑의교회(옥한흠 목사)의 교역자로서 청년대학부 디렉터, 교구 담당 목회자 등 다양한 사역을 겸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청년 사역 분야에서는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청년목회의 마당발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사랑의교회 부설 젊은이선교정보연구센터(Young 2080 RNDE Center, http://www.Young2080.com) 소장으로 일하면서 ‘젊은이를 깨운다 세미나’를 주관하며 청장년을 위한 QT교재인 「QTZine」을 매월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