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결혼이라는 뒤엉킨 현실,
그 속에서 부부가 영적인 동반자로 살아간다는 것


아내와 남편은 서로에 대한 제사장으로 부름받았다.
두 사람이 함께 기도할 때 마음에 귀기울이며 이야기할 때
놀며 소리 내어 웃을 때 죄를 고백하고 용서할 때
서로를 동등하게 여기고 복종할 때
결혼은 성례가 되고 사랑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된다.

차례


추천의 글
서문
여정을 시작하며

1. 기도 특별한 친밀함을 나누기
2. 대화 귀기울여 마음을 듣기
3. 안식 함께 하는 천국 놀이
4. 피정 고독을 공유하기
5. 공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6. 봉사 사역에서의 온전한 파트너십
7. 성적 금욕 아무도 원하지 않는 훈련
8. 순종  함께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9. 고백 그리고 용서라는 수술
10. 상호 복종 저주를 뒤집기

저자소개

폴 스티븐스
폴 스티븐스는 캐나다 출신으로 맥매스터 대학교(MacMaster University)에서 신학을 전공하고(M. Div) 미국 풀러 신학교(Fuller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학위(D. Min)를 취득하였다. 30여 년동안 여러 교회에서 자비량 목회자로 섬겼으며, 1986년 밴쿠버 캐리홀(Carey Hall) 신학교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하여 현재 벤쿠버 리젠트 칼리지(Regent College)에서 실천 신학 교수로 평신도 신학과 생활 영성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참으로 해방된 평신도」,「평신도가 사라진 교회?」, 「현대인을 위한 생활 영성」, 「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 「일 삶 구원」이상 IVP), 「평신도를 세우는 목회자」(공저, 미션월드) 등 30여 권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