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 책을 내면서

새싹이 돋아 나면서 꿈을 꿉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
바로 어린이 들입니다. 순수한 아이들에게 꿈을 먹여 주고 인도하는 것은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이제 막 자라나는 어린이 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진리를 먹여 키워야 하는 선생님들이 먼저 이 교재를 가슴으로 습득하시고, 어린 새싹 들에게 먹일 만한 것인지 가늠하시길 바랍니다.

정성을 기울여 만든 노래와 율동 손유희는 표현 그 하나하나가 생각을 하게 하며 영적인 깊이를 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핵가족화되어 이웃과 단절되어가는 사회풍토 속에서 실려 있는 노래극은 모든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탄절 뿐만 아니라 축제나 전도 집회 등 행사에 사용하시면 좋은 끝 마무리가 되리라 생각하며 이름없이 빛도 없이 수고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고 이 책을 권해 드립니다. 

1981년~1992년도 호산나음악사 1집~7집 발행된 율동곡집을 1,2,3,4집으로 재편집하여 출판하였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수 십년의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교사들, 레크레이션 강의 경험으로 엮어진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