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염동권 목사의 여덟 번째 말숨 산문집이다. 
‘말숨’은 다석 류영모 선생님이 처음 쓰신 신조어(新造語)로서, 사람이 전파하는 천국 복음의 언어 속에 하나님의 숨결, 곧하나님의 영이 흐르고 있다는 뜻이다. 

말숨산문집은 강원도 산골 작은 교회 사택에서 현장의 소리를 그대로 담아낸 하나님의 생명과 복을 전달하는 글 모음집이다. 닫힌 환경도 열어주시고, 못쓰게 된 몸도 고쳐주시고, 못 쓰던 글도 쓰게 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저자는, 덤으로 사는 인생 속에서 실생활에서 만나고 느낀 살아 있는 하나님 이야기를 산문 형태로 표현하였다. 글마다 영적인 삶에 관한 독특한 통찰력으로 가득하고 생명의 만나, 은혜의 새벽이슬로 스며들어 오늘의 교회를 새롭게 할 것이다. 

특히 이번 책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구원이요, 고쳐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강조한다.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는 믿음의 외침대로 하나님께서 친히 만나주시고 만져주시고 고쳐주셔서 새로운 사명감으로 살아가도록 베풀어 주신 은혜의 고백이 담겨 있다.

차례


‘말숨 산문집’소개와 천국 복음 전파
들어가는 말

추천사 _ 강성률 목사(신촌예배당 담임목사) 
김형제 목사(천안천성교회 담임목사) 
이형규 장로(쿰란출판사 대표) 

1부 천국 복음 전파와 치유

신유(神癒)의 영적인 관련성 
병은 왜 생겨났는가 
여호와는 치료하시는 하나님
예수님 보배로운 피의 공로
노환(老患)이라는 병

2부 병든 나를 고쳐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

암치질이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지다 
뇌염으로 파괴된 뇌를 고쳐 주시다 
심장 협심증을 은혜로 수술 받게 하시다 
2차 심장 수술을 통해서도 말씀하시다 
막힌 심장혈관을 새 혈관으로 바꾸어주시다 
두통을 말끔히 고쳐주시고 말숨 글을 쓰게 하시다
요로결석도 홀연히 사라지다
8일 동안 계속 되던 출혈을 멎게 하시다

3부 기름 부으심과 치유 사역

내가 만난 현신애 권사 
농흉을 고쳐주신 치유의 손길(김달성 목사의 치유 간증) 
나의 소원은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하늘이 듣는 기도를 하라 
성령 체험과 황홀경 체험(누미노제) 

4부 성령님이 쓰시는 사명자들

일을 행하고,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정근모 박사가 만난 성령 하나님 
기이한 성령님의 역사 
소설가 김승옥의 성령체험 
하나님 면전에 서게 될 때 
은혜가 강물처럼 
《카라마조프가(家)의 형제들》에 나타난 말숨 영성(靈性)

저자소개


염동권
- 1955년 춘천 출생
- 춘천 중·고등학교
- 장로회 신학대학교(통합측) 기독교 교육학과
- 한국신학대학교 신학과
-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호산나교회 담임목사
- 한국기독교작가협회 정회원
- <문학세계>등단 작가 “새집짓기에서 로고스를…”, “가을의 단상, 코스모스와 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