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본서는 한국의 보수적인 장로교회의 신학적 교리적 약점을 염두에 두고 쓰여졌다. 특이한 점 가운데 하나는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을 구원론적으로 보는 대신에 교회론적으로 이해한 점이다. 성경적으로 충만하게 연구하여 기술하였다.

종말의 경우, 본서는 이중적 종말 곧 시작된 종말과 미래적 내세적 종말을 균형있게 상론하였다. 심령 천국보다는 그리스도께서 복음과 능력과 의로 성취된 천국을 이 땅에서 이미 성취한 것을 강조했다.
_ 본문 중에서


차례

저자의 말
들어가는 말

1장. 은혜와 능력의 샘: 교회의 설립과 본질
2장. 믿음과 사랑의 훈련장: 교회의 권세와 기능
3장. 교회의 정치, 제도 직원 및 회의
4장. 성령 세례와 충만: 은사와 열매
5장. 성경적 종말과 하나님 나라
6장. 삼위일체 하나님의 종말론적 역할
7장. 종말의 징조
8장. 시작된 종말과 은혜의 나라
9장. 죽음과 그 이후의 세계
10장. 내세적 종말과 권능의 나라

맺는말
부록
저자소개


저자소개

나용화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나(1946년) 광주고등학교 졸업(1964년),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졸업(1969년), 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년 공부(1969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1977년)하였고, 미국의 카베난트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1983년), 콘콜디아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1988년).

1977년부터 1991년 8월까지 광신대학교에서(1981년부터 1984년까지 미국 유학함), 그리고 1991년부터 2013년 2월까지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교수 및 총장으로 섬기는 가운데 신학을 가르쳤고, 지금은 명예교수이다.
신학은 신앙의 종이요, 교회를 위한학문이라고 생각하는 까닭에. 1980년부터 1991년 8월까지 광주 동명교회 대학부 지도목사로 섬겼고, 1992년에는 광주애양교회를 개척 설립하여 2000년까지 섬겼으며, 2001년에는 오치애양교회를 또다시 개척 설립하여 현재까지 섬겨오고 있다.

선교사역과 복지사역에 관심이 있어서 성경번역선교회(GBT) 이사로 1990년대에 10여년간 섬겼고, 2000년 이후로는 InterServe의 이사로 현재까지 섬기고 있으며, 오치종합사회복지관의 이사(1992-2003년)로도 섬겼다.
지금까지 25권의 책을 번역하였고, 30권의 책을 저술하였으며, 다수의 논문들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