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교리를 제대로 알면 신앙에 흔들림이 없다!
신앙의 기초를 세우고, 건겅한 교회를 만들고, 성숙한 신자로 성장하는 것은 바로 기독교교리를 제대로 아는 데에서부터 시작된다. ‘김동건 교수의 교리세트’는 흔들림 없는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신앙과 생활의 조화를 이루고 싶은 그리스도인, 기독교 신앙을 체계적으로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 그리고 교회 직분자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2015년 성도들의 체계적인 교리공부를 책임질 ‘김동건 교수의 교리세트’(전2권)가 출시됐다. ‘교리세트’는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최고의 기독교 교리서로 인정받고 있는 『김동건의 신학이야기-모든 사람에게』와 『현대인을 위한 신학강의-12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김동건의 신학이야기』와 『현대인을 위한 신학강의』는 성경론, 신론, 그리스도론,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등 신학의 거의 모든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 두 권만 제대로 읽으면 누구나 신학적 토대를 탄탄하게 쌓을 수 있다.
‘교리세트’는 무조건인 믿음을 강요하지 않고 기독교가 어떤 종교인가, 신학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신학전공자와 평신도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신학적 깊이와 학문성은 유지하면서, 전문 용어를 피하고 쉽고 간결하게 쓰여 큰 어려움 없이 교리를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저자소개

김동건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B. A.),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시작했다.(M. Div.)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University of Edinburgh)에서 석사과정을 마쳤고(Th. M.),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현대 기독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Ph. D.) 현재 영남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현대신학, 기독론, 성령론, 신학의 미래, 신앙과 역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역사 속에서 신학과 교회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심하며, 한국교회를 새롭게 할 대안 제시를 평생의 과제로 여긴다. 지금은 아신신학연구소(http://astsi.org)를 중심으로 ‘성경 중심’, ‘개혁신학’, ‘예언자적 정신’이라는 세 가지 지표를 가지고 신학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짓거나 펴낸 책으로는 『신학이 있는 묵상』 시리즈, 『현대인을 위한 신학강의』, 『현대신학의 흐름: 계시와 응답』(I), 『신학이란 무엇인가』, Jesus: From Bultmann to the Third World, 『21세기 신학의 과제』, 『신학의 전망: 21세기를 맞으며』, 『루터를 생각하며: 루터와 시대정신』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신학과 정치』, 『자연신학』, 『복음서와 예수』, 『이사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