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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김윤찬 목사님은 선교사들의 정통 보수 신앙을 본받아 한국 장로교회에 정통 신학과 신앙이 뿌리내리도록 하기 위해 신학교를 설립하여 후학들을 양성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한 탁월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모든 신학자, 목회자, 신학생, 성도들이 본서를 통해 신앙의 순수성을 배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적 거장들이 한국 교회에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 백남선 목사(광주 미문교회 담임목사, 현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총회장)

김윤찬 목사님은 평양신학교 출신으로서 일제강점기시대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고문과 핍박을 받으면서도 주님의 교회를 굳건히 지켰을 뿐 아니라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회유와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신앙의 정절을 지킨 참된 목회자입니다. 참 목회자가 되기를 앙망하는 모든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필독을 권합니다.
- 안명환 목사(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총회장)

김윤찬 목사님은 서술 퍼런 공산치하에서 평양 장대현 교회를 시무하셨으며, 신사참배를 반대하여 혹독한 옥고를 치른 산 순교자이십니다. 이 책은 신앙의 곧은 자리를 지키려고 힘쓰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전이 될 것입니다.
- 서기행 목사(대성교회 원로목사, 증경총회장)

김윤찬 목사님은 일제강점기시대 신사참배의 강요와 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견딘 영적 거장입니다. 그리고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탄압과 핍박과 모진 고문 속에서도 신앙의 순결을 지킨 산 순교자입니다. 이제 그의 순교자적인 몸짓과 삶의 간증들이 세상에 확실하게 밝혀져 모든 이들에게 큰 도전이 될 것을 생각하니 기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정성구 목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한국칼빈주의 연구원장)

신사참배와 공산주의라는 단어가 신화처럼 기억되는 오늘 이 두 단어의 거대한 폭력에 맞서 신앙의 절개를 지킨 신앙의 선배 김윤찬 목사님을 독자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이유는 바로 한국 교회의 내일을 다시 세우기 위함입니다. 신앙은 곧 역사입니다. 역사를 잊는 민족은 내일을 창조할 에너지를 갖지 못합니다. 나는 한국의 젊은 사역자들, 신학생들에게 그리고 뜻있는 역사의식을 가진 모든 성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

김윤찬 목사님은 우리 교단의 영적 거장으로서 신학교를 세워 후진 양성을 함으로써 한국 교회가 성경중심의 칼빈주의 사상 위에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헌신한 탁월한 역사적 인물입니다. 김 목사님의 일대기를 다룬 본서를 통해 한국 교회를 성경적 진리 위에 우뚝 세우는 탁월한 영적 지도자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라며 기꺼이 추천합니다.
- 김진웅 목사(칼빈대학교 이사장)

칼빈대학교 설립자이신 김윤찬 목사님은 합동측 교단을 위해 가장 선구자적인 일을 많이 하신 분입니다. 그분은 총신대학교 전신인 총회신학교를 세우기 위해 허 박사가 가져온 돈으로 용산에 신학교 건물을 구입하여 후진을 양성할 뿐 아니라 교단신문인 기독신보(현, 기독신문)를 발행하여 언론을 통해 복음을 대내외적으로 알린 시대의 사람입니다. 김 목사님의 일생을 담은 책이 출간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차례

사진들(1)
추천사

1. 예비된 길
2. 언약의 무지개
3. 애기 장로
4. 다가오는 시련
5. 비밀결사
6. 체포령
7. 피신
8. 언진산
9. 산속에서의 생활
10. 해방
11.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12. 엘리야의 까마귀
13. 석방, 그러나 또 다른 고난의 시작
14. 주여, 저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15.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오
16. 탈출
17. 주여, 저들의 눈을 멀게 하사
18. 내가 네 앞길을 밝히리니
19.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20. 평양노회의 탄생
21. 총회(합동)의 발전과 부흥을 위한 노력

김윤찬 목사의 가계도
사진들(2)

저자소개

김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