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격려하는 부모가 인정받는 아이를 만들고,
함게하는 부모가 넘어져도 혼자 일어나는 아이로 키운다.


내가 이 책을 준비한 것은 많은 부모와 아이에게 나의 진심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더 이상 잘못된 사랑의 방법으로 아이도 부모도 아파하는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 사랑에는 기술이 필요하다. 자녀 사랑에서도 마찬가지다. 이 책이 자녀를 사랑하는 데 ‘마음의 기술’이 필요한 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차례

추천사
Prologue 나는 그 아이를 잊지 못한다

Part 1 아이의 시작, 준비하는 부모 되기
_함께 출발하는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읽는다
1. 내 눈물이 아이의 삶을 바꾼다면
2. 흔들리는 부모, 흔들리지 않는 부모
3. 아이에게 기본기를 채워주자
4. 과잉보호, 사랑이라는 이름의 독약
5. 훈육의 원칙, 아이의 마음을 읽자

Part 2 아이의 비밀, 이해하는 부모 되기
_공부하는 부모가 아이를 웃게 한다
1. 아이와 관계를 맺는 첫 단추, 공감하기
2. 아이의 행동 습관, 한눈에 이해하기
3. 연령에 맞는 성교육, 자존감을 높인다
4. 아이는 친구와 함께 성장한다

Part 3 아이의 성장, 함께하는 부모 되기
_보여주는 부모가 배우는 아이로 만든다
1. 오감의 발달이 아이를 서게 한다
2. 미래 사회의 인재, 마음(인성)이 바탕이다
3. 아이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4. 아이는 어떻게 단단해지는가?
5.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쓰게 할까?

Part 4 학습의 왕도, 지혜로운 부모 되기
_시간을 견디는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1. 책 한 권이 생각을 바꾼다
2. 동민이는 왜 게임에 빠졌나?
3. 영어는 소통이며 환경이다
4. 초등학교 입학, 준비가 필요하다 


저자소개

하진옥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였다. 분당 새마을 연수원 어린이집 원감, 분당 샛별유치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경기 광주 하은유치원 및 코너스톤 어학원 원장으로 있다.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에 출강하고 있으며 유치원 교사 컨설팅 전문가이자 부모코칭 전문가, 교사교육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30년이 넘도록 오늘 만날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행복한 아침을 맞는 저자는 매일매일 출근길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아이들에게 비치는 나는 어떤 모습일까?’ ‘아이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저자는 그냥 원장 선생님이 아니라 아이들의 영혼 발달을 옆에서 도와주는 원장 선생님이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