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의 삶은 의외로 처절안 경우가 많다. 그들은 설교자의 주문에 따라 최선을 다해 분투하지만 형편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마치 예루살렘 양문 곁 베데스다 못가에서 기적의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리는 각종 병자들처럼, 오늘도 강단 설교에 온갖 기대를 걸고 물리적 기적을 바라는 신자들이 많다. 기약도 없이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이 슬픈 현실을 직시하는 신자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설교가 바뀌어야 한다. 설교가 신자들의 신앙 체질과 삶의 방향과 방식까지 결정짓기 때문이다. 설교가 바뀌려면 신학이 바뀌어야 한다. 설교는 설교자의 신학의 반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다. _ 머리말에서
차례
머리말
1부 구약 성경 통찰 통찰에 도움을 주는 팁 모세 오경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2부 신약 성경 통찰 통찰에 도움을 주는 팁 복음서 역사서 바울 서신 공동 서신 예언서
참고문헌
저자소개
최금남
군산 고등학교 총신대학교 총신대신학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D. Min.)
한국대학생선교회(C.C.C.)충북 대표 월간 목회 기획위원 크로스웨이 성경연구 가사 역임 총신대신학대학원 출강 서울 우림교회 원로목사 동북아개혁신학연구원 대표 아시아 C 국가 선교사 월간 <창조문예> 시 부문으로 등단
논문과 저서 <예배신학 정립에 관한 연구>(박사논문)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꿈》 《창조적 아이디어를 주는 요약설교》 《그대 아직 진정한 기독교 신앙을 꿈꾸는가》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