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 은혜로 죄와 싸우는 법 당신은 죽어가고 있는가? 그렇다면 아직 살기 시작한 것이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우리를 용서하실 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죽는 과정을 시작한다고 말한다. 즉, 그리스도와 연합한 삶을 살면서 우리의 죄된 습관을 죽이는 과정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거듭날 때에 우리의 영혼에는 근본적인 변화가 이루어지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아직도 죄가 남아있다. 우리는 어떻게 남아있는 죄를 죽일 것인가? 더욱더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온 마음으로 주를 위해 사는 법을 따르도록 하자.
<성경함 시리즈> 성경이 말하는 경건함을 기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일은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성경이 말하는 경건함을 기르시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온전히 삼위일체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이 시리즈는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기획되었다. 특히 그리스도인이 실제로 경험하는 중요한 문제들을 기초적으로 다루었다. 각 책자는 한 가지의 주제를 담고 있다. 이 책들로 여러분의 지성에 정보를 더하고, 여러분이 마음을 따뜻하게 되며, 성령님의 은혜로 전 인격이 완전히 변화하기를 소망한다. 그리하여 교회가 모든 일에 우리의 구세주이신 하나님에 관한 교리를 더욱 아름답게 하기를 바란다.
[이 책의 특징] *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집필로 내용적 신뢰도가 높다.. * 영문 원문을 함께 실어 본문을 더욱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으며 학생에게는 영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 기독교인에게 꼭 필요한 신앙적 기본 개념과 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차례
- 모든 불신자는 허물과 죄로 죽은 상태다 - 모든 그리스도인은 죄와 사망의 권세에 대해 죽었다 - 모든 그리스도인은 여전히 남은 육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 모든 그리스도인은 꾸준히 남은 죄를 죽여야 한다 - 죄 죽임은 언제나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과 함께해야 한다
저자소개
제프리 토마스
영국 웨일즈 에버리스트위스 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The Holy Spirit』, 『Reading the Bible』, 『The Sure Word of God』 등의 책을 집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