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독일의 영성신학자 안젤름 그륀의 글과 따듯하고 서정적인 줄리아노 페리의 그림이 2천 년 전 갈릴리로 우리를 초대했습니다. 이 그림책은 사람들의 수군거림보다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위해 행동하는 아가씨였던 마리아의 이야기로 시작돼요. 이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기쁨으로 함께 한 요셉과 엘리사벳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인구조사를 위해 수많은 인파가 베들레헴으로 모인 그날 그 밤. 베들레헴으로 간 요셉과 마리아에게 주어진 것은 허름하고 짚이 무성한 마구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그곳에서 유대인의 왕 아기 예수가 태어났어요! 까만 하늘에 아름답게 별이 빛나던 그 밤, 그 이야기가 지금 펼쳐집니다!

★세상의 구세주 아기 예수의 탄생,
안젤름 그륀

독일의 영성가이며 신학박사. 1945년 독일 융커하우젠에서 태어났으며 영성훈련과 관련된 강의와 저술을 통해 영향력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줄리아노 페리-그림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1965년에 태어났으며 우르비노 예술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수많은 어린이 그림책을 작업했고 각종 상도 많이 받았다.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전해주세요!

매해 성탄절이면 거리마다 캐럴이 울려 퍼지고, 크리스마스트리와 반짝이는 불빛으로 덮인 세상은 축제 분위기가 됩니다. 그리고 그 안엔 두 손에 선물상자를 받고 폴짝폴짝 뛰며 기뻐하는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아이들도 알고 있을까요?

비싸고 멋진 것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장 귀한 선물인 예수님을 아이들에게 소개해주세요. 《성탄절 이야기》는 이러한 마음을 담아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하며,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성탄절에 대해 묻는 어린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함께 읽으며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전해주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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