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교회의 어린이들 안에 우리의 미래가 있습니다
말씀을 선포하고 제자를 삼으며 양육하는 일은 모든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이며, 우리의 선교는 이방뿐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 열려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배우는 아이들은 예수님을 꿈꾸며 자라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삶에 행하시는 일들을 기대하며 자라납니다.
<예꿈>은 예수님이 한 생명, 한 영혼에게 꿈꾸고 기대하시는 것을 생각합니다
<예꿈>은 우리의 아이들이 예수님의 꿈꾸고 기대하시는 것을 생각합니다.
<예꿈>은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 빛의 자녀로서 그에 합당한 모든 착함과 의로움, 진실함의 열매를 맺는 다음 세대의 리더로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 예꿈의 핵심가치
친근함: 어린이들에게 환경은 매우 중요합니다. 친근한 환경에서 친절한 교사의 안내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예배: 예배는 신앙 교육의 핵심입니다. 어린이들의 오감을 사용하는 전 방향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경배하고 경외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합니다
 
말씀: 살아 있는 말씀은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말씀과 암송과 말씀에 대한 깊은 묵상을 격려하여 말씀이 생활화되도록 합니다.
 
질문: 질문은 어린이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단지 정보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나님을 경험하고 발견해 나가는 것입니다. 질문에 반응하여 표현케 함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어린이로 양육하여 건강한 리더로 자라도록 도우려 합니다.
 
창의성: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사용하여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적 도구를 재미있게 즐기면서 창의성을 계발하도록 하여, 이들을 다음 세대의 리더로 양육합니다.
 
 

예꿈과 함께 성경을 배우고 가르치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아름답게 성장하여 그리스도의 영향력을 끼치는 건강한 리더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온누리 교회 예꿈 편집부
 
<예꿈>은 신선하고 새로운 교재입니다.
<예꿈>은 어린이의 미래를 밝혀 주는 신선하고 새로운 교재입니다.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성경교제는 성경에 디자인적으로 접근하는 교재요, 창의적으로 작업하는 교재요, 삶으로 이해하는 교재입니다.
<예꿈>은 이러한 요소들을 가지고 만들어진 교재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따라서 선생님들을 위한 안내와 참고 재료는 아이들을 위한 교재만큼 중요합니다.
<예꿈>에는 말씀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한 많은 자료도 실려있습니다.선생님들에게 친절한 교재가 되기 위한 노력은 더욱 더 <예꿈>을 풍성하게 만드는 자료가 될 것입니다.아무쪼록 <예꿈>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의 영의 양식을 충분히 공급 받아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차례


제 1 과 어린이들이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제 2 과 성전에 있던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제 3 과 베드로는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1
제 4 과 베드로는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2
제 5 과 잔치에 왔던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제 6 과 걷지 못하는 사람이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제 7 과 어린 소녀가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제 8 과 마리아와 마르다가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제 9 과 나사로는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제 10 과 삭개오는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제 11 과 예수님께서 들려주셨어요- 아들이 아버지께 돌아왔어요
제 12 과 호산나! 왕이신 예수님을 찬양해요
제 13 과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어요


저자소개


하용조

부드럽고 따뜻한 목회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눈에 보이듯 선명하게 증거하는 설교자. 젊은 시절 하나님이 불어넣어 주신 복음의 열정으로,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의 꿈을 일구어 간 비전 메이커이다.

25년 전, 복음의 열정으로 열두 가정이 하나 되어 시작한 온누리교회. 2천 년 전 사도행전의 그 교회를 이 땅에 이루고자 하는 열망으로 국내에 서빙고 성전 외 8개 캠퍼스, 국외에 미국, 중국, 일본 등에 26개 비전교회를 세웠다.

1980년 12월 시작한 두란노서원 사역은 잠자는 한국 기독교 문화를 깨웠다. 두란노서원은 현재 3,000여 종의 단행본을 발행했으며, 《생명의 삶》, 《빛과소금》, 《목회와신학》 등의 잡지를 발간하고 있다.

건국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명예문학박사와 미국 트리니티신학대학교 명예신학박사, 명지대학교 명예철학박사, 숭실대학교 명예기독교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5년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이 선정한 ‘한국교회 10대 설교가’로 뽑혔다. 2011년 65세를 일기로 소천하기 직전까지 온누리교회에서 말씀을 선포했다.

저서로 『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설교사전』,『행복한 아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