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사회와 이민교회의 현장에서 벌어진 아주 특별한 경험으로 인해 호주 감옥에 가게 된 저자는 그곳에서 진짜로 섬겨야만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났고 평생을 따라야 할 주님을 다시금 체험하게 되었다. 가장 밑바닥의 자리에서 믿음의 줄을 놓지 않고 부르짖을 때 오히려 그리고 비로소 강하게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하심을 보게 된다. 그가 감옥 안에서 만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었고 그들과 함께 체험한 하나님 나라는 어떤 곳이었을까?
호주로 부르심 청소목회 철학 7단계 신학교 입학 호주 정착생활 호주 청소년 사역 파라마타 경찰서 연행 첫 번째 구치소 수감 MRRC 구치소 하나님 나라 Pastor, Gangster, Master 여정의 첫걸음 ? 2004년 7월 9일 차이와의 만남 ? 2004년 7월 20일 트랜과 친구들의 만남 ? 2004년 7월 21일 울릉공 청년 아담과의 만남 ? 2004년 7월 23일 토요일 아침? 2004년 7월 24일 지난밤 꿈 - 2004년 7월 26일 오늘은 주일이다 ? 베트남의 회복 복음에 대한 무한한 책임 트랜이 베푼 만찬 - 2004년 7월 26일 월요일 저녁 출발을 기다리면서 - 2004년 7월 27일 화요일 새벽 4시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혜 - 2004년 7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서로 다른 면회 - 2004년 7월 29일 목요일 오후 4시 필히 감상하라 〈영웅본색〉 사랑하고 너무나 보고 싶은 동포들아! 안녕, 뿔라? - 2004년 7월 30일 금요일 오후 4시 하나님 나라 백성들의 모임 - No! Prison Break 보고 싶은 어머니 - 2004년 7월 31일 토요일 아침 두 번째 주일 - 2004년 8월 1일 주일 보석 신청이 거절되다 - 2004년 8월 4일 수요일 저녁 7시 10분 트랜을 통해 비춰진 나의 현실 - 2004년 7월 30일 요나가 나요 - 2004년 8월 5일 목요일 새벽 1시 감옥에서의 찬양과 예배 곤고한 날의 은혜 - 2004년 8월 7일 토요일 저녁 10시 새로운 한 주를 맞다 - 2004년 8월 9일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자 - 2004년 8월 11일 수요일 저녁 9시 40분 잘못 맞은 골프공 - 2004년 8월 12일 목요일 오후 4시 영적 훈련장소 - 2004년 8월 13일 금요일 오후 올림픽 개막식과 하나님 나라 - 2004년 8월 13일 저녁 10시 40분 The Hit Man was a Spinner - 2004년 8월 17일 화요일 저녁 11시 Buy-up - 2004년 8월 18일 수요일 고요한 새벽의 기도 기독교는 어떤 종교인가 민혁과의 첫 만남 회상 - 2004년 8월 23일 월요일 아침 6시 30분 어제와 오늘의 나 - 2004년 8월 24일 화요일 저녁 7시 20분 볼펜 한 자루 - 2004년 8월 25일 내 안에서 벌어진 영적 전쟁 부전자전 - 2004년 8월 26일 Prayer Time이 시작되다 - 2004년 8월 26일 Here I Am to Worship - 2004년 8월 26일 목요일 내 생애 최초의 세례식 - 2004년 8월 26일 목요일 오후 4시 Made in Korea & Made in Kingdom 오직 믿음으로 - 2004년 8월 27일 금요일 아침 7시 여기서 보내는 마지막 토요일 - 2004년 8월 28일 토요일 아침에 보석의 기쁨과 염려 - 2004년 8월 28일 다시 시작된 옥중 생활 - 2005년 8월 26일 성령님! 조슈를 도우소서! - 2005년 8월 27일 저녁 7시 다신론자 사둑 - 2005년 8월 28일 실버워터 죄수들의 정죄함 - 2005년 8월 29일 Jesus is my Boss - 2005년 9월 2일 재판을 통해 심판을 알다 실버워터교도소 믿는 자들의 축복 역사 속에 증거되는 예수 그리스도 아들에게 주는 편지 보고 싶은 할머니 - 2005년 10월 31일 용서 사랑이란 치유의 역사 살인청부업자 베니의 변화 내 속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사랑의 공동체 에이즈 환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와 한 강도 손해 보는 자, 이해하는 자 - 2005년 12월 16일 New Year 새로운 바람, 새로운 은혜 - 2006년 1월 1일 동굴과 감옥
에필로그
저자소개
윤치영
윤치영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성령의 능력을 경험한 자이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비전을 가지고 성령으로 행하여 주의 능력과 영광을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소원하며 달려가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부산 출생으로 구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 장신대 신학과를 마친 후 호주로 유학하여 SMBC(Sydney Mission & Bible College)에서 신학과 선교학 Dip를 마치고 UTC(호주연합신학대학)에서 B.Th.를 졸업하고 ACT에서 Graduate Dip of Min을 공부하였다. 지금은 CSU에서 Th.M.을 공부하고 있다. 해외한인장로회 총회 호주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지금까지 수년간 중국 선교사로 중국 순회 집회를 하고 있다. 현재는 시드니 어노인팅 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면서, 매년 정기적으로 미국, 중국, 마카오, 한국, 아르헨티나 등 해외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으며, 호주 코스타 실행이사이자 코스타 강사로 섬기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나님 나라와 성령,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도를 증거하며 살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