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세상에는 신비한 일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차례
PART1 관심을 가져야 보이는 것저자소개
이기정
토끼(저)와 함께 신비여행을 떠나는 아저씨는 한국에서는 약사로서 약국을 경영하셨습니다.
미국에 오셔서는 목사님이 되셔서 목회도 하셨습니다. 평소에 산과 여행을 좋아하시는 아저씨는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에도 큰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지금은 목회에서 은퇴하여 로스앤젤레스 근교에 거주하며 삶의 현장에서 혹은 여행지에서 발견한 창조의 신비를 잘 생각하고 깊이 묵상하여 그것을 이웃들과 함께나누는 것을 연장된 목회이며 필생의 사역으로 삼아 쉬지 않고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저씨의 소망을 노래한 성찬경 시인의 보석밭 시를 일부 인용합니다.
가만히 응시하니 모든 돌이 보석이었다.
모래알도 모두가 보석이었다.
반쯤 투명한 것도 불투명한 것도 있었지만 빛깔도 미묘했고 그 형태도 하나하나가 완벽이었다.
모두가 이름이 붙어 있지 않은 보석들이었다.
………
그것은 기적의 밭이었다
홀연 보석밭으로 변한 돌밭을 걸으면서
원래 이것이 보석밭인데 우리가 돌밭으로 볼 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서 <손자와 함께 풀어본 창조의 신비>
아침향기에 <만드신 만물을 더 자세히 보라> 연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