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그리스도인이여, 이 땅에서 하늘처럼 살아라!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가 이 땅에서 천국을 소유하는 삶에 대해 전한다


“이제 일어나 내가 너희에게 예비해 둔 복을 받으라! 천국을 소유하라!”

*누구든지 이 책을 읽노라면 몸과 마음의 쉼과 희망이 담긴 자신의 미래를 발견하며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함을 얻게 될 것이리라 믿는다. 필자는 턱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느라 정신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영혼의 쉼과 희망이 있는 미래,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바라보는 여유를 얻기 위해서 꼭 읽으며 은혜받기를 권면하며 추천한다.
_김영헌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해박한 신학 지식과 깊은 영성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고 계신 김정석 목사님은 이 책에서 예수님의 팔복 강화를 중심으로 하늘나라의 복을 누리는 삶이 어떤 삶인지, 그리고 그러한 삶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를 자세히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이 목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하나님이 주시는 ‘완전한 복’을 소유하고 나누는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_이영훈 담임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김정석 목사님의 《완전한 복》은 ‘행복을 찾아가는 인생 여정’에서 중요한 나침반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복의 근원되신 하나님 말씀에서, 그리고 ‘천국’과 연관된 ‘팔복’에서 답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원이라는 관점에서 ‘잠깐’이라고 표현된, 이 땅에서의 삶을 바로 볼 수 있는 큰 틀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_박성민 목사(한국대학교선교회 대표)

천국 같은 삶은 멀리 있지 않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 13:44)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마 13:45)

성경에서는 천국에 대한 비유를 많이 다루고 있다. 그러나 그 천국만 바라보며 정작 세상에서는 그저 그렇게 사는 삶이라면 아무리 성실한 그리스도인이라도 천국의 문은 호락호락하게 열리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천국은 멀리 있지 않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 5:3)

세상 속에서도 얼마든지 천국 같은 삶을 소유할 수 있다. 그 가르침이 바로 팔복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친 그 팔복이 지금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속적인 것에 치우쳐 방황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시 한 번 가르침을 요구하고 있다.

팔복에 담긴 가르침으로 천국을 소유하라!

우리는 매일 천국을 만납니다. 푸짐하게 차려놓은 아내의 밥상에서, 지친 일상을 달래주는 자녀들의 웃음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 푸르른 바닷가에서 우리는 천국을 떠올립니다. 어쩌면 천국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우리 삶과 가까운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 열쇠를 주셨습니다. 그 아들 예수님은 천국에서 우리가 살 집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천국 곳간에는 우리에게 주어질 엄청난 복과 기적들이 쌓여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사실을 잊은 채 흙탕물 속에서 첨벙대고 있습니다. 천국을 잊어버리고 세상 속에서 “여기가 좋사오니!” 하며 신나게 우리의 영육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_저자의 글 중에서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는 천국은 우리 삶에 가까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그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바른 길을 이 책에서 인도하고 있다. 그 기본을 예수님의 팔복을 통해 나열하고 있다. 진정 사단의 꼬임에 넘어가 그리스도임에도 불구하고 세속적으로 살아가는 것보다는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해하며, 의를 위해 박해를 당하는 삶이 이 땅에서는 불리하고 억울할 수 있지만 그것이 천국의 삶이요, 그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천국 길로 인도하신다고 말하고 있다.

물론 쉽지 않은 삶이고 많은 희생이 따르는 길임에 분명하지만 그 길 위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고 기쁨이 넘치는 삶으로 채워주심을 믿을 수 있게 도전이 되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차례

추천의 글 004
저자의 글 012

PART 1 천국을 소유한 자의 삶
01 내일을 기다리라 018
02 성숙한 신앙인을 위한 기도 030
03 복된 인생 040

PART 2 천국을 소유한 자가 누리는 여덟 가지 복
01 심령이 가난한 자의 복 054
02 애통하는 자의 복 066
03 온유한 자의 복 078
0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 090
05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 102
06 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 116
07 화평하게 하는 자의 복 128
08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의 복 140

PART 3 천국은 이런 자의 것이니라
01 이젠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156
02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마라 168
03 약속의 성취를 기다리는 마음 188
04 낙심하지 마라 198
05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214
06 약속의 성취자가 되시는 하나님 226

마치는 글
나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238



저자소개

김정석

많은 사람은 진리를 갈망하며 찾아 나서지만, 모든 역사 가운데 진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라고 김정석 목사는 말한다. 그는 예수님을 만났을 때만이 생각과 가치관, 나아가 세계관이 변해 진정한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그런 역사를 우리 교회, 성도들이 맛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목회하고 있다.
한편 말씀과 기도 위에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는 선교하는 교회, 축복의 열매를 나누는 교회를 통해 참된 신앙인을 양육하는 데 목회의 중점을 두고 있는 그는, 세상과 소통하는 교회를 꿈꾼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세상을 향해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사회적 구원과 사회적 성화의 삶을 통해 세상으로부터 신앙생활의 바른 표본이 되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그는 서울신학대학교와 감리교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애즈베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화 에덴교회 담임목사에 이어 현재는 광림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