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본 요한계시록 주석은 요한계시록이 일반 신자들에게 흥미만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으로서 공포와 재앙의 선고만이 아니라 위로와 축복의 선포로 가득찬 책임을 인식시켜 주려고 한다. 요한계시록은 당시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뿐만 아니라 새로운 세기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동일한 가치와 영감과 능력을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설교자들이 부단한 정성으로 계시록에 감추인 보화를 캐내 이 시대에 적합한 메시지로 확실히 제시하고 담대히 증거하기를 원하는 열망을 담았다.차례
제2부 개봉된 책(12-22장)저자소개
한명철
한명철 목사는 말씀 연구와 기도에 매진해 온 목회자이다.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며 기도로 삶 가운데 적용하는 목회자이다. 그는 말씀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목회자이다. 성경 말씀을 신학적으로 깊이 있게 연구하여 올바른 성경 해석으로 목회자들을 섬기는 목회자이다.
그는 성경을 읽고 깊이 묵상하고 연구하면서 텍스트(성경 말씀)와 컨텍스트(상황, 배경)의 관계에 끊임없는 질문과 해석과 적용에 대해 노력해왔다.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스도인들을 포함하여 자신들의 터전이 무너지는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헤쳐갈 수 있을 지 고민하며 욥과 요셉, 다윗, 그리고 예수님이 경우를 연구하였다.
저자는 우리 인생에서 이 사회 가운데서 붕괴의 신호음이 들릴 때, 고난이 찾아올 때 성경적으로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무엇을 의지하며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를 이 책을 통해 제시해준다.
한명철 목사는 서울신학대학을 졸업(B.A)한 후, 미국 조지팍스신학대학원(Geore Fox Evangelical Seminary)과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GTU-JSTB)에서 성서신학을 전공했다.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소재 은혜와 평강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강한 용사》(두란노), 《살아난다 성경암송》 (두란노), 《성경통달에 이르게 하는 자기학습법》 (두란노), 《창조적인 사고를 키우는 자기학습법》 (두란노), 《도해성서 연구》, 《서론 연구》, 《요한복음 주해-빛》, 《요한복음 주해-생명》, 《사도행전 연구》, 《크리스탈 크리스천》, 《가상칠언과 영적 묵상》, 《실패자를 위한 노래 중의 노래》, 《그 해 그 땅 그 사람》, 《창의적인 글쓰기》, 《일흔 두 개의 사랑 이야기》, 《인봉된 책》 (쿰란출판사), 《개봉된 책》 (쿰란출판사), 《붕괴의 신호음이 들릴 때》 (쿰란출판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