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고난의 현실을 피하려 하지 않고 묵묵히 받아들이며 헤쳐 나온 성경 속 인물들의 삶을 깊이 묵상하고 연구하여 그들의 실패와 재기를 통해 고난 극복의 지혜와 기술을 담았다. 저자는 무너져야 다시 세워진다는 고난의 역설을 역동적으로 증거하며 붕괴의 신호음이 들릴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제시한다. 고난을 당해 쓰러진 이들에게 다시 일어서게 하는 신앙의 비결을 알려주며 위로와 지혜와 용기를 주는 책이다.차례
추천사-강준민(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저자소개
한명철
한명철 목사는 말씀 연구와 기도에 매진해 온 목회자이다.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며 기도로 삶 가운데 적용하는 목회자이다. 그는 말씀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목회자이다. 성경 말씀을 신학적으로 깊이 있게 연구하여 올바른 성경 해석으로 목회자들을 섬기는 목회자이다.
그는 성경을 읽고 깊이 묵상하고 연구하면서 텍스트(성경 말씀)와 컨텍스트(상황, 배경)의 관계에 끊임없는 질문과 해석과 적용에 대해 노력해왔다.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스도인들을 포함하여 자신들의 터전이 무너지는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헤쳐갈 수 있을 지 고민하며 욥과 요셉, 다윗, 그리고 예수님이 경우를 연구하였다.
저자는 우리 인생에서 이 사회 가운데서 붕괴의 신호음이 들릴 때, 고난이 찾아올 때 성경적으로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무엇을 의지하며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를 이 책을 통해 제시해준다.
한명철 목사는 서울신학대학을 졸업(B.A)한 후, 미국 조지팍스신학대학원(Geore Fox Evangelical Seminary)과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GTU-JSTB)에서 성서신학을 전공했다.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소재 은혜와 평강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강한 용사》(두란노), 《살아난다 성경암송》 (두란노), 《성경통달에 이르게 하는 자기학습법》 (두란노), 《창조적인 사고를 키우는 자기학습법》 (두란노), 《도해성서 연구》, 《서론 연구》, 《요한복음 주해-빛》, 《요한복음 주해-생명》, 《사도행전 연구》, 《크리스탈 크리스천》, 《가상칠언과 영적 묵상》, 《실패자를 위한 노래 중의 노래》, 《그 해 그 땅 그 사람》, 《창의적인 글쓰기》, 《일흔 두 개의 사랑 이야기》, 《인봉된 책》 (쿰란출판사), 《개봉된 책》 (쿰란출판사), 《붕괴의 신호음이 들릴 때》 (쿰란출판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