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이야기, 하나님을 위해 살아라. 왜 그래야 하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명쾌한 설명을 듣기 힘들었다. 35년째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역해 온 정민용 목사가 청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이 질문에 답을 한다, 그것도 성경에 근거해서 이해하기 쉽게. 길지도 않다. 들어보시라!

당신은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영광의 하나님을 위해 살도록 창조된 존재입니다.

정민용 목사님은 미국 전역에서 가장 파워풀한 대학 캠퍼스 교회를 섬기시고 있는 분입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수 없이 많은 젊은이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해 온 그분의 설교는 사람을 살리고 변화시키는 힘이 분명히 있습니다.
_김승욱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


정민용 목사님은 미국에서 한인 1.5세와 2세를 말씀으로 이끌어가는 귀한 목사님입니다. 이번에 성경적 원리에 기초하여 청년들을 위한 명쾌하고도 깊이 있는 가르침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이 시대의 청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진리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자유하게 하는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_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정민용 목사님이 외친 "오직 성경"의 순수한 복음은 미국 캠퍼스를 혁명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동일한 말씀 앞에서 독자들은 동일한 충격과 변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_안상혁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정민용 목사님은 가슴으로 외치는 메시지를 통해 많은 1.5세와 2세들을 살리는 목회자입니다. 살아있는 현장의 메시지가 책으로 나오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적극 추천합니다.
_홍민기 호산나교회 담임목사


차례

들어가며

I. 내가 왜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만 하는가
1. 디자인
2. 행복
3. 심판
4. 상급

II. 어떻게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는가
1. 무엇
2. 어디에서
3. 왜
4. 어떻게

결어


저자소개

열두 살에 미국으로 이민 간 1.5세 목회자이다. 1990년에 자신의 모교인 일리노이 주립대학에 커버넌트 펠로우십 교회(Covenant Fellowship Church)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섬기고 있다. 처음에 한인을 대상으로 영어 예배를 드리며 시작된 이 교회는 아시아 국가의 유학생들과 백인학생들이 몰려들면서 반 년 정도가 지난 후에는 이미 한인 교회라고 불릴 수 없게 되었다. 지금은 교회 구성원의 절반 정도만 한인이고, 나머지는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로 구성된 인터내셔널 교회가 되었다.
교회를 개척할 때 받은 비전은 하나님 나라 일꾼을 세우려는 것이었다. 그에 걸맞게 이미 이 교회를 통해서 배출된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이 수백 명에 이르고, 그들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 정민용 목사 자신도 미얀마, 에티오피아, 태국, 케냐 등 전 세계를 돌며 여러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코스타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부흥 운동인 J-Gen과 대학생 부흥 운동인 OIL을 창립하였고, SIM, GP, KIMNET의 이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얼바나 신학교의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비블리컬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받았다.
현재 Gee 사모와 다섯 자녀 Joshua, Daniel, Ruth, Hannah, Sarah와 함께 얼바나에 거주하고 있다.

정민용 목사 페이스북 (www.facebook.com/pastormin.chung)
커버넌트 펠로우십 교회 (cfchom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