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구원받은 나의 일생을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바칩니다.”

주님의 일이라면 무조건 뛰어드는 순종의 사람, 김사무엘 선교사
그가 날마다 하나님께 무릎으로 나아가며 붙든 선교 영성!


차례

1. 믿음으로 아낌없이
사람 냄새 버리고 오직 주만 따릅니다

2. 열정으로 아낌없이
유한한 인간이지만 무한한 사역을 감당합니다

3. 삶으로 아낌없이
우상을 불태우고 주님의 제자로 삽니다

4. 목숨도 아낌없이
고난의 끝에서도 신실하게 섬깁니다


저자소개

사도 바울처럼 오직 선교를 위해 목숨을 걸고 생을 불태운 하나님의 사람이다. 김사무엘 선교사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가정에서 5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인생의 목표가 오직 성공이었던 김 선교사는 결혼 후 사업을 위해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런데 이민 5년 만인 35세에 예수님을 극적으로 만나 주저함 없이 신학대학원에 입학,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그릇으로 헌신했다. 김 선교사는 신학교 졸업 후 하나님께서 주신 ‘7개 일본 교회 개척이라는 비전에 순종했고 사역을 신실하게 감당했다. 일본에서 비교적 큰 목회를 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일본 사역을 접고 약 2년 간 중국 선교사로 섬겼다. 북한 사역을 꿈꾸던 김 선교사는 19957월에 온누리교회 선교 목사로 부임해 교회의 선교 사역을 총괄하는 등 선교 지경을 넓혀 갔다.

이라크 땅에 들어가 이라크 한인연합교회를 개척하는 등 복음의 실크로드를 놓던 김 선교사는 허리에 통증을 느껴 귀국, 검사 결과 혈액암으로 판정받았다. 수술과 투병 중에도 바그다드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환상으로 보며 선교의 열정을 불태웠지만 결국 2004221일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자신과 치열하게 싸우며 십자가의 길을 걸은 김 선교사의 삶을 통해 죽도록 충성할 만한 진리를 발견한 사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경험할 수 있다.